자랑스럽고 사랑하는 졸업생 여러분! 1963년 건학한 우리 경일대학교는 건학 이래 50년간 국가와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육성에 힘써 왔으며 오늘 학위를 수여받는 여러분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기업과 사회 곳곳에 진출해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졸업생 여러분께 노생상담이겠지만 당부합니다. 창조적인 정신으로 꿈과 비전을 실현하길 바랍니다. 꿈과 비전과 창조적 도전정신은 여러분의 장래를 이끄는 에너지원입니다. 꿈이 없는 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입니다. 졸업생 여러분은 꿈과 비전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면 끝내는 국가와 사회와 자신을 위한 성공한 성취형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것입니다.
그리고 치열한 무한의 경쟁에서도 서로를 협력하고 배려하는 통섭의 마인드를 가지면 새로운 장래에 필요한 소프트 역량의 자양분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