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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후배 취업 위해 동문기업이 나서 ‘동문기업과 함께하는 취업 페스티벌’ 개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12/08
조회수
35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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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학교(총장 이남교)와 경일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이덕록)는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2009 동문기업과 함께하는 취업페스티벌’을 지난달 25일(수) 대학 내 종합체육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했다.

이번 취업페스티벌은 경일대와 경일대 총동창회가 주최하고 경산시와 대구지방노동청이 후원했으며 동문기업 및 동문관련 기업으로는 인터불고호텔, (주)서보, 성원건설, 풍산레이저 등 35개 업체가, 일반기업으로는 화성건설, 삼광PS 등 9개 업체 등 총 44개 업체가 참여했다. 취업준비생은 1천여 명이 참가했는데 참가업체들은 성원건설 10여명, 삼광PS 10여 명 등 현장에서만 1백여 명 이상 채용되었다.

이번 박람회에는 기업별 채용상담 외에도 사주로 보는 진로, 입사서류 클리닉, 지문적성검사, 타로점술을 통한 진로탐색,  입사서류 클리닉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렸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과 추첨을 통한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기도 했다.


이번 취업페스티벌을 주최한 이덕록 총동창회장은 “경일대는 졸업생 5만여 명 중에서 중소기업 CEO가 3천5백 명이나 되는 장점을 가진 대학”이라며 “이번 취업페스티벌은 이러한 모교의 장점을 살려 그동안 동문기업들이 개별적으로 진행해왔던 후배들 채용을 보다 더 체계적이고 적극적으로 실천하는데 의의가 있다”라고 밝혔다. 

경일대는 2005년부터 기계, 건설, 전기전자, 섬유화공, 서비스, 문화예술 등 6개 직능으로 구분해 동문기업 CEO들을 매년 초청해 ‘경일 산학포럼’을 열어 해당분야 정보교환과 모교 교육과정 소개, 취업정보 공유 등의 활동을 꾸준히 해왔으며 지난해부터는 총동창회 정기총회와 지역별 동창회를 통해 후배 재학생들의 취업지원 활동을 펼쳐온 바 있다.

 
2009/12/07 홍보비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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