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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트리즈(TRIZ) 교육 통해 창의성 키운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07/03
조회수
30634
드림게이트 캠프 개최, 협업 통한 문제해결 능력

  ‘트리즈(TRIZ)’란 전 세계의 특허를 분석해 모순해결의 사고 패턴을 분석하는 방법론으로 최근 삼성, LG, 포스코, GE, 인텔 등 국내외 기업 및 대학에서 창의성 교육 및 문제해결을 위한 기법으로 널리 활용하고 있다.

  경일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지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간 칠곡 평산아카데미에서 ‘제 3회 Dream Gate Camp’를 개최해 트리즈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12개 학과 31명의 학생들이 5개 팀으로 구성되어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각자의 전공을 소통하고 교류하며 캠프를 진행했다.

  5개 팀이 각자 하나의 작품을 만들고, 최종 완성된 5개의 작품이 연쇄적으로 작동하는 도미노 형식의 과제를 수행하며 학생들은 협업을 통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 또한 캠프기간 습득한 트리즈에 대한 테스트를 통해 ‘국제수준의 TRIZ Level 1’ 자격증 취득에도 도전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경영학부 3학년 김영빈 학생은 “공대생은 아니지만 자신에게 스토리텔링을 더해 남들과 차별화 할 수 있는 과제를 만들 수 있었다”며 “다학제와 창의적 사고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깨달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일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에서는 올해 2학기에도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능력 향상을 위해 ‘창의융합 캠프’, ‘행복기술 캠프’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드림게이트 캠프 사진
 
2014/06/24 홍보비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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