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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실전 같은 재난대응 훈련 실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10/27
조회수
28087
중앙도서관에서 하양 119안전센터와 합동 소방훈련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는 10월 27일(월) 오전 10시부터 교내 중앙도서관에서 실전을 방불케 하는 재난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잇따르고 있는 각종 재난사고에 대비해 대학 내 구성원들의 초기진압능력을 배양하고 하양 119안전센터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열렸다.

  경일대학교 중앙도서관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가상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최초 신고와 직장자위소방대의 출동, 초기 진압 및 비상대피 훈련이 이어졌다.

  직장자위소방대가 초기 진압에 실패하자 하양 119안전센터에서 소방차와 구급차가 출동해 경일대 직장자위소방대와 합동으로 부상자를 신속하게 이송 후 도서관 화재를 진압하는 것으로 훈련을 마쳤다. 또한 소화기의 올바른 사용법과 비상대피 요령, 하양 119안전센터장의 최종 강평도 함께 덧붙여 실질적인 훈련효과를 거두었다.

  경일대학교는 최근 교육부의 대학특성화 사업에 소방방재학과의 ‘목표지향형 소방안전 인력양성사업단(GO-FIRST)이 선정되는 등 소방 및 재난안전 분야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는데, 이번 훈련을 위해 소방방재학과 교수진 및 학생 1백여 명이 훈련 시나리오 작성부터 실전훈련까지 함께 준비했다.

  GO-FIRST사업단은 사고도시 대구·경북을 최고의 안전 도시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하며 △화재위험성 예측·평가능력 △소방시스템 설계 실무능력 △소방시스템 관리·운영 능력 등 3가지 핵심기술을 활용한 최고의 역량을 갖춘 소방안전인력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히말라야에서(좌_윤상철_우_김광문) 사진
 
히말라야에서(좌_윤상철_우_김광문) 사진
 
히말라야에서(좌_윤상철_우_김광문) 사진
 
2014/10/27 홍보비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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