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 이광호 교수)가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하는 ‘공학교육혁신센터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이번 사업은 공학교육혁신을 통해 산업체의 요구를 반영한 글로벌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총 10년간 매년 2억원 내외 예산을 지원 받을 예정이다.
경일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이번 사업선정을 계기로 중소기업형 창의·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공학인력의 기술수준과 산업현장의 요구수준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캡스톤
디자인과 현장실습을 강화하고 창의·융합 교육과정을 개발해 다양한 분야와 융합을 시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대학, 산업체, 지역연구소가 통합적으로 연계된 ‘All-in-One'시스템을 통하여 산학연계 프로그램을 보다 실질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산학연계 교육에서 출발하여 취업, 창업, 재직자 교육 등으로 확대하여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공학교육혁신센터는 공학교육의 중심주체로서 공학교육혁신의 콘트롤타워의 역할을 수행하며, 국내 공학교육의 국제 경쟁력이 글로벌 수준으로 격상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