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경일대-칠곡군 시니어 기술창업센터 “최고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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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작성일
- 201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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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와 칠곡군(군수 백선기)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칠곡군 시니어 기술창업센터」가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창업진흥원이 주관한 ‘2015년 시니어 기술창업센터 운영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최근 발표된 이번 운영평가에서는 창조기업 네트워킹 세미나 개최, 기술창업 아이템 등의 맞춤형 교육, 전문 컨설턴트의 상담 및 자문, 선택형 사업비 지원 등을 통해 지난해 29명의 시니어 창업가를 양성한데 대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한 아이템과 기술력을 보유한 시니어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과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을 위해 운영 중인 「칠곡군 시니어 기술창업센터」는 2012년 개소 이후 2014년 재지정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으며, 2017년까지 최대 4.2억원의 정부지원을 통해 시니어(만 40세 이상)를 대상으로 시설과 장소를 제공하고, 시니어 (예비)창업자의 육성에 필요한 각종 경영지원을 하게 된다.
올해도 창업 상담 및 자문, 창업교육, 네트워킹 특강, 세미나,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특성에 맞는 창업아이템 개발과 창업가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경북권역 거점형 창업선도대학인 경일대학교의 효율적인 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사후관리 체계를 갖춤으로써 사업의 내실화를 추진하게 된다.
정현태 경일대 총장은 “국내 최고의 창업선도대학인 경일대의 창업역량을 바탕으로 「칠곡군 시니어 기술창업센터」를 대구·경북지역의 베이비부머들을 위한 명실상부한 창업메카로 육성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경일대는 경북권역 거점형 창업선도대학으로서, 올해도 창업아이템 사업화 프로그램을 통하여 유망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발굴하여 성공적인 창업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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