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생명사랑지킴이’ 위촉식
- 작성자
- 홍보전략실
- 작성일
- 2016/04/14
- 조회수
- 21437
지역사회 자살률 감소와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
간호학과 동아리 ‘게이트키퍼(지도교수 : 유소연)’는 4월 8일(금) 교내 8호관 세미나실에서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중앙자살예방센터와 경산시 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가 시행하는 한국형 표준자살예방교육 프로그램인 ‘보고 듣고 말하기' 교육을 실시하였다.
‘보고 듣고 말하기’ 교육이란 자살위험에 처한 사람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적절한 전문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연결함으로써, 자살위험의 조기발견 및 자살예방을 위한 활동을 수행하도록 마련된 한국형 표준자살예방교육이다.
이날 교육을 수료한 1~2학년 17명이 ‘생명사랑지킴이’에 새로 위촉되었으며, 앞으로 자살의 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한 활동을 통해 우리 대학이 속한 지역사회와 우리나라의 자살률 감소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간호학과 동아리 게이트키퍼는 지난 2013년 9월 경산시로부터 생명사랑지킴이로 위촉된 이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 및 확산하는데 모범적인 게이트키퍼(Gatekeeper)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경산시 보건소와 협력하여 활동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올해에는 방문 대상 마을을 늘리는 등 직접 서비스를 확대 제공하며, 오는 5월 교내 캠페인을 시작으로 학생들은 물론, 경산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는데 앞장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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