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중간고사 간식제공 행사
- 작성자
- 홍보전략실
- 작성일
- 2016/04/20
- 조회수
- 21449
학생들이 창업한 캠퍼스 푸드트럭서 만든 핫도그 등 나눠주며 격려
경일대학교는 4월 19일(화) 중앙도서관 앞에서 1학기 중간고사를 앞두고 시험공부 중인 학생들에게 간식을 제공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박희주 경영부총장과 보직교수진은 밥버거와 핫도그 등 준비한 간식을 총학생회와 함께 나눠주며 중간고사 준비에 여념이 없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특히 든든한 한 끼가 되어줄 밥버거는 30분 만에 동이 날 정도로 학생들의 인기가 높았다.
또한 총학생회는 지난달 경일대 학생들이 창업한 캠퍼스 푸드트럭 ‘다알리또’에서 멕시코 음식인 브리또와 핫도그를 직접 만들어 나눠주기도 했다.
줄을 서서 기다린 끝에 간식과 음료수를 받아든 김보림(사진영상학과 4년) 씨는 "시험기간에는 식사시간도 아까워 저녁을 거르기 일쑤였는데 오늘은 부총장님과 총학생회에서 챙겨주신 덕분에 늦게까지 '열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희주 경영부총장은 "시험공부와 취업준비로 지쳐있겠지만, 간식을 받아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 다음에는 더 푸짐하게 준비해 더 많은 학생들과 작은 행복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며 "경일대가 추구하는 '학생행복 3.0'을 위해 앞으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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