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건강증진대학 협약식
- 작성자
- 홍보전략실
- 작성일
- 2016/06/02
- 조회수
- 19183
경산시와 대학이 협력, 건강한 학원도시 경산 만들기로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와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5월 31일(화) 경산시장실에서 ‘건강증진대학 만들기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건강증진대학 만들기 사업’은 경산시가 관내 대학들과 함께 국내 최대 학원도시로서의 위상에 걸맞는 건강한 경산을 만들기 위해 2013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안전하고 건강한 캠퍼스 환경조성과 건강증진 교과목 개설, 교직원 및 학생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경일대는 학생과 경산시민의 정신보건을 위해 자살예방 동아리 ‘생명사랑 지킴이’와 ‘도박문제 예방활동단’을 수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건강한 캠퍼스 조성을 위해 환경동아리를 중심으로 ‘맨발로 걷기’와 ‘산책로 나무심기’ 등의 행사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정현태 총장은 “평소 ‘학생행복 3.0’이라는 슬로건 아래 건강한 학생이 곧 행복한 학생이라는 믿음으로 학생들의 정신적·육체적 건강을 챙겨왔다”며 “교내 구성원의 봉사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건강을 함께 나누며 건강한 학원도시 경산을 만드는데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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