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뜻 깊은 기부금 전달식
- 작성자
- 홍보전략실
- 작성일
- 2016/06/14
- 조회수
- 19107
㈜비즈맵 한병철 대표 발전기부금 쾌척, 창업분야 전국최고 대학으로 자리하는데 기여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는 6월 8일(수) 총장실에서 뜻 깊은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비즈맵 한병철 대표(50)가 정현태 총장에게 학생들의 창업교육과 기업가정신 함양에 써달라며 대학발전기부금 5백만 원을 전달한 것.
창업 관련 전문교육기관인 ㈜비즈맵의 한병철 대표는 지난 2011년부터 경일대학교 창업지원단의 창업프로그램 전문멘토단으로 활동하면서 창업교육, 창업캠프, 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 심사, 창업동아리 멘토링을 비롯하여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및 창업선도대학 사업화를 위한 예비창업자의 멘토링을 진행해 왔다.
특히 한 대표는 대학생 창업캠프 및 멘토링 등을 통해 학생들이 아이디어 발굴 및 사업화를 추진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했으며, 경일대학교가 창업분야에서 전국 최고의 대학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여러모로 기여했다.
한병철 대표는 “창업전문교육기관으로서 경일대 학생들과 인연을 맺은 지난 5년은 영광과 보람의 시간들 이었다”며 “학생들이 각종 창업경진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실질적 창업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함께 하며 회사와 대학, 학생이 동반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경일대 학생들과의 소중한 인연을 오래도록 간직하고자 방안을 고심하던 끝에 발전기금을 기부하기로 했다.
정현태 총장은 “경일대학교가 명실상부한 창업교육의 메카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힘을 보탠 한 대표의 정성을 고맙게 받아들여 청년실업 타개를 위한 창업교육 활성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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