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경일대 대구교육관 건립
- 작성자
- 홍보전략실
- 작성일
- 2016/08/26
- 조회수
- 17249
범어네거리 인근 지상 10층 규모로 내년 5월 준공, 사회교육원과 수익사업 운영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를 유지·경영하고 있는 학교법인 일청학원(이사장 하성규)은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지상 10층 규모의 대구교육관인 범어빌딩(가칭)을 건립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일대는 대구 최고의 문화 및 교통 요충지로 꼽히는 수성구 범어네거리와 수성구청역 사이에 위치한 462㎡의 부지를 매입, 총 공사비 70억 원 규모로 내달 15일 착공하여 내년 5월 준공할 예정이다.
경일대는 신축 빌딩 상층부에는 경일대학교 사회교육원을 설치하여 지역민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저층부는 수익사업 운영을 통해 학생복지와 대학교육을 위한 예산확충에 활용할 계획이다.
정현태 경일대 총장은 “최근 대학마다 등록금 의존도를 줄이고 재정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들이 활발하다”며 “경일대는 범어빌딩 건립을 시작으로 연내에 다양한 수익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며, 발생되는 수익은 전적으로 대학교육의 질을 높이는데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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