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K-Move스쿨 운영기관 선정
- 작성자
- 홍보전략실
- 작성일
- 2016/11/02
- 조회수
- 15360
해외취업과 창업 촉진 도모, 글로벌 ICT전문가 양성과정 통해 전원 해외취업
경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정현)이 최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16 K-Move스쿨’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K-Move스쿨’은 정부가 청년들의 해외취업과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대학이나 교육기관을 선정해 해당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일대는 지난해에도 같은 사업을 통해 해외취업을 성공시킨 바 있는데, 지역 중견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다년간 해외인턴십을 취업으로 연계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경일대 산학협력단은 오는 12월부터 7개월간의 직무교육과 어학연수 과정을 통해 글로벌ICT전문가를 양성하고, 최종 선발된 인원을 일본 IT기업에 취업시킨다는 목표를 세워두고 있다. 이미 일본 현지에서 ㈜자코넷모바일서비스, ㈜MINOSYS, ㈜TPS 등의 기업으로부터 구인요청을 받아둔 상태여서 이번 교육을 수료하면 해외취업이 보장된다.
일본 현지에서 이번 해외취업 프로젝트를 추진한 경일대 LINC사업단 김영길 교수는 “ICT분야는 한국 기업의 해외진출이 활발해 근무조건이 유리한 상황”이라며 “이번 K-Move스쿨 사업을 통해 해당분야 취업기반을 다진다면 더 많은 학생들이 양질의 해외취업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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