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KIU, To the World!
- 작성자
- 대외협력처
- 작성일
- 2016/12/07
- 조회수
- 15536
To the World, For the Future!
경일대, 글로벌 발대식 갖고 4백여 명 해외로
‘나르샤독(날아오르다 독일)’, ‘열정 예술단’, ‘꽃보다 소방’은 경일대학교 테마별 해외 체험단에 선정된 팀들의 이름이다. 경일대학교 재학생으로 구성된 총 36개 팀 155명은 동계방학 기간 동안 전공과 관련된 주제를 갖고서 미국, 스페인, 스위스, 일본 등 세계 각지로 진출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돌아올 예정이다. 대학 측은 학생들에게 왕복 항공료 전액을 지원하게 된다.
경일대학교는 7일(수) 인문사회관 소강당에서 동계방학 해외 프로그램에 선발된 학생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동계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젝트 발대식'을 개최했다.
경일대는 매년 재학생 10%가 넘는 연 인원 800여 명을 방학 기간 동안 해외에 파견할 만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이들은 12월 18일 필리핀 세부 해외봉사단 출국을 시작으로 어학연수, 테마별 해외체험, 한류기업 탐방 등의 목적으로 출국러시가 이어질 예정이다.
미국과 영국, 캐나다 등으로 파견되는 1백여 명의 어학연수단은 짧게는 4주에서, 길게는 18주까지 어학연수와 현장실습 등을 병행한다. 특히 이번 글로벌 프로젝트에는 ‘교수님과 함께 하는 한류기업 탐방단’이 구성되어 124명의 학생들이 지도교수와 함께 싱가폴, 일본, 러시아 등지의 한류기업을 직접 탐방하고 견문을 넓힐 예정이다.
정현태 총장은 "비용 문제로 글로벌 경험을 놓치는 학생들이 없도록 교비를 투입해 추가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어학연수를 다녀온 후 어학성적에 따라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설계했다"며 "학생들이 세계 각지를 누비며 다양한 경험을 함으로써 드높은 포부와 미래를 설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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