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 ‘차세대리더스CEO과정’ 원우회는 2월 10일(화) 총장실을 방문해 대학발전기금 550만원을 전달했다. 김준우 원우대표는 “최고의 교육과정을 제공해준 경일대학교에 보답하기 위한 마음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대학과 기업이 함께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현태 총장은 “소중한 뜻을 감사하게 받아 경일대학교가 지역의 대표 명문사학으로 발전하는데 힘쓸 것”이라며 “젊은 차세대 리더들이 공유가치 창출에 앞장서 기업의 발전이 지역의 발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일대학교 ‘차세대리더스CEO과정’은 지역의 2세 경영인 중심으로 지난해 9월 개설되어 세계적인 CEO교육기관인 IGM의 기업혁신과 조직관리 교육과정을 이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