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와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3월 4일(수) 오전 11시 달성군청 상황실에서 향토생활관 입사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경일대학교는 달성군 출신 재학생 30명을 최신시설의 일청관에 입주시켰으며, 달성군은 발전기금 3억 원을 기탁하기로 했다. 또한 경일대는 달성군에서 추천한 학생 전원에게 향토생활관비 160만 원(2인 1실 1년 기준)을 장학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경일대학교 정현태 총장은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달성군의 학생들을 우수한 인재로 육성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