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김관중(디자인학부 패션디자인전공) 교수의 디지털 패션디자인 개인전 ‘The Little Printed Dress 展’ 이 2015. 4. 21(화) ~ 4. 24(금) 4일간 수성구립 범어도서관 Gallery Ars'S에서 열린다. 김관중 교수는 여성미를 극대화시키기 위한 패션을 창출하고자 시도하는 패션디자이너로서, 아름다운 여성을 만든다는 일념으로 수많은 디자인을 검토, 제작, 수정하는 일을 끊임없이 반복해오고 있다. 이번 ‘The Little Printed Dress 展’을 통해 디자이너 김관중은 작고 심플한 원피스 드레스에 독창적이고 현대적인 프린트 디자인을 접목함으로써, 21세기 패션의 새로운 전형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