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경일대, 10년 연속 최우수 창업보육센터 선정
- 작성자
- 홍보비서팀
- 작성일
- 2013/05/15
- 조회수
- 1169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는 중소기업청이 실시한 ‘2012년도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S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창업보육(BI)센터가 개소한 2003년 이후 10년 연속 최우수 창업보육센터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10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은 대구·경북지역 최초의 성과이다. 창업보육센터의 평가항목은 창업지원인력, 운영자금 확보, 시설확보, 창업보육 인프라 개선 의지, 입주·졸업 기업 지원 실적 및 지원성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입주 및 졸업기업의 지원성과는 매출 및 고용 증가율, 인증 및 지재권 출원 및 등록, 투·융자 유치 등의 다양한 지표로 평가된다.
경일대학교 BI센터는 지난 1년간 신규 창업기업의 비율이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입주기업의 매출 및 고용증가율은 전년도에 비해 상승하였다. 이는 초기 창업기업들이 조기 상품화에 성공하여 매출로 연결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지적재산권과 벤처기업 인증 기업 수 등의 지표로 표현되는 원천기술 보유 기업의 비율이 증가한 점과 입주기업들을 대상으로 제공한 경영·기술 전문가 멘토링 등 사업화 지원 실적도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이러한 성과달성은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된 2011년도 이후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제공된 다양한 창업보육 프로그램들이 유기적으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였다.
이광구 창업지원단장은 ‘지난 2년간 창업선도대학 운영평가에서 전국 최상위 평가를 받은 만큼, 올해는 한층 더 다양한 자율프로그램과 연계하여 BI센터 입주기업의 성공 창업을 보장하는 대경권 최고 BI센터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일대학교는 지난 2년간의 창업선도대학 사업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부터는 ‘사관학교式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되었으며(국고 지원금 34억 원), 신규 창업자 46명을 BI센터에서 보육하여 조기 매출 달성과 신규 고용창출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BI센터 입주기업 및 졸업기업 중 우수 기업을 발굴하여 엔젤기금을 지원함으로써, 벤처기업의 자금조달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의 스타기업으로 도약하도록 일괄 지원하는 마스터플랜을 실행할 예정이다.
보도자료 출처
1. 매일신문 :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25278&yy=2013
2. 영남일보 :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30516.010070750170001&time=1368660600454
2. 대구신문 : http://www.idaegu.co.kr/news.php?mode=view&dbg=&&num=97510&page=1
3. 경북매일신문 : http://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287319
4. 뉴시스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5148115
5. 머니투데이 :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3051418500370446&outli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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