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MBC] 경일대, 대학입학박람회에 참가
- 작성자
- 홍보비서팀
- 작성일
- 2012/07/18
- 조회수
- 960
[MBC]201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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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다음 달부터 대입 수시모집이 시작되지만
대학과 학과별로 전형이 다른데다 특히
지역에서는 정보를 얻는 것도 쉽지 않아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전국 주요 대학의 입학정보를 얻을 수 있는
'대학진학 박람회'가 창원에서 열려
학생들의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임보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국 52개 대학이 참가해
진학정보를 제공하는 대학박람회,
홍보물을 챙겨든 학생들이 길게 늘어서 있고
한 대학교 부스 앞은 지나가기 어려울 정도로
사람들이 가득 차 있습니다.
◀INT▶
"제가 몰랐던 농어촌전형 그런것도 잘 알게됐고
다른 대학들도 많아 정보 얻기도 쉽고, 발품
팔아서 돌아다니지 않아도 돼 좋은 것 같아요"
입시 경험이 많은 현직 교사 60명이
진학지도에 나선 '수시 대입상담관'에선
학생들의 눈빛이 사뭇 진지해집니다.
선배들의 입학 노하우를 접할 수 있는
'선배 특강관'에선 생생한 정보 공유로
배정된 시간 30분이 순식간에 지나가 버립니다.
자신이 원하는 대학의 입학사정관을 만나
1대1 모의 면접을 체험하는 '심층면접관'도
학생들의 입시부담감을 한결 덜어줍니다.
(S/U) 특히 이번 박람회는 학생들과 학부모가
직접 대학 관계자들과 만나 심도있는 상담을
함으로써 입시철마다 반복되는 사교육 의존도를
줄이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INT▶
"(저희 대학이)경북권에 있다보니, 경남학생들이 잘 모르고 있습니다. 좋은 홍보의 기회가 되고 학생들에게도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 될 것"
경남교육청이 마련한 이번 박람회는
이틀동안 만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다양한 대학 정보를 얻는 기회가 됐습니다.
MBC뉴스 임보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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