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TBC] 스마트 캠퍼스 시대
- 작성자
- 홍보비서팀
- 작성일
- 2011/05/09
- 조회수
- 866
[TBC]201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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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캠퍼스 시대"
최근 가입자가 천 만 명을 넘어서면서 스마트폰 대중화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편리한 스마트폰을 학교 생활에 접목시켜
이른바 스마트 캠퍼스를 만드는 대학도 늘고 있습니다.
박 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남대학교 학생들이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이용해 사이버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이 대학은 올해부터 인터넷 강의를 모바일 기기로 수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학생들이 학습 내용을 모바일용으로 만든 UCC도 3백여 개를 넘어서면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김미경/영남대 경제금융학과)
"다른 학교에서도 우리가 만든 UCC보고 쉽고 재밌다고 말해줘서 좋아요."
영남대는 전자칠판을 통해 강의를 하고 수업 뒤 이를 받아 복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김욱현/영남대 교육개발센터장)
"누구나 시간과 공간 제약없이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스마트 캠퍼스 구축하고 있습니다."
경일대학교도 올해부터 스마트 캠퍼스를 구축했습니다.
학생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지사항과 학과 과제를 받고
궁금한 점은 바로 교수에게 질문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박혜미/경일대 사진영상학과)
"과제할 때나 필요한 프로그램을 구할 때 트위터에 올리면 교수님들이나 선배들께서 바로 연락을 주셔서 편리합니다."
전화기 수준을 넘어 휴대할 수 있는 PC 개념인 스마트폰이 대학 생활을 종전보다 효율적인 모습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TBC 박 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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