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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본 KIU

제목[영남일보] 우리대학 이래서 최고!

작성자
장규하
작성일
2007/11/19
조회수
660
2007/11/19 다양한 정부사업 유치 '높은 취업률' 최근 대학 졸업생들의 취업에 대한 불안감이 극도로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취업 가능성 및 취업의 질이 신입생들의 대학 및 학과 선택의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 전통적으로 받아들여졌던 대학별 경쟁력 순위가 이제는 취업 경쟁력에 따라 다시 매겨지고 있다. 특히 경일대는 '실무교육 최우수대학'이라는 특성화 방향에 맞춰 기업체가 경쟁적으로 채용을 원하는 인재육성에 강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교육인적자원부에서 매년 발표하는 취업률 현황에 따르면 경일대는 대구 인근 지역의 4년제 대학 중에서 2년 연속 가장 높은 정규직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또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는 산학연컨소시엄사업에서 2년 연속 전국 2위 규모의 사업과제들이선정돼, 기업체와 대학의 산학협동에 진력을 다하고 있다. 다양한 정부지원 사업을 유치함으로써 높은 취업률을 유지하는 데 대학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 입시에서 대구·경북권 4년제 대학의 신입생 평균 등록률이 96%를 넘어섰다. 경일대의 경우에도 입학정원 대비 108%의 신입생 충원율을 기록한 상황에서 이제 수험생들은 합격 가능성에 더욱 큰 부담을 안고 대학 및 학과를 신중히 선택을 해야 하는 현실에 마주하게 됐다. 금년 정시모집에서는 수험생들이 합격 가능성과 더불어 대학 입학 이후에 현실적으로 닥쳐올 취업 경쟁에 가장 유리한 대학 및 학과를 선택할 수 있는 지혜가 그 어느 해보다 절실히 필요한 것 같다. 김진호 경일대학교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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