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TBC] 혁신대전, 영남권 발전모색
- 작성자
- 장규하
- 작성일
- 2007/07/04
- 조회수
- 615
2007/07/03 프라임뉴스
혁신역량 강화를 통해
대구경북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혁신대전이 오늘 개막돼
다양한 토론회와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동남권 국제공항 건설 등
영남경제권 형성을 통해
수도권비대화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김영기기자의 보돕니다.
싱크 (혁신리더 혁신선언)
올해 두번째로 열린 대구경북
혁신대전은 개막식에 이어
혁신역량 강화와 아이디어
창출을 위한 다양한 토론회와
세미나가 이어졌습니다.
영남경제권 형성과
공동클러스터 구축방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에서는
최근의 수도권 비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해법들이
제시됐습니다.
지역경쟁의 시대에는
규모의 경제권 형성을 통해
지역의 힘을 키우는 일이
무엇보다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손수석/경일대 국제통상학과 교수
영남경제권 형성을 위해서는
전자와 기계,바이오 등
대구경북과 부산경남울산에
공동으로 갖고 있는
전략산업의 연계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정승진/부산전략산업기획단장
영남경제권 형성을 위해
전략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가
동남권 국제공항 건설.
홍철/ 대구경북 연구원장
나흘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대구경북 혁신대전은
10여 개의 지역발전 과제를
놓고 심도있는 토론이
이어집니다.
tbc 김영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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