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경북도민] 강장화씨, 지적혁신엑스포 `최우수’
- 작성자
- 장규하
- 작성일
- 2007/06/01
- 조회수
- 499
2007/06/01
대구·경북지역 첫 여성기술사로 화제가 되었던 경일대학교 산업대학원 박사과정의 강장화(38세)씨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행정자치부 주최로 열린 `지적혁신 엑스포(CIES KOREA 2007)’의 지적세미나 연구과제 발표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강씨는 `측량보점의 효율적인 관리방안 : 전자측판을 중심으로’라는 연구주제에서 현재 지적측량을 수행함에 있어 전자측판에서 활용되고 있는 측량보점을 관리하기 위한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학술적으로 정리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강장화씨는 지난 2004년 제74회 국토개발분야 지적기술사 시험에 합격해 국내에서는 네 번째, 대구·경북에서는 최초의 여성 지적기술사로 이름을 올린 바 있으며, 현재 대한지적공사 영주지사에 근무하며 경일대학교에서 박사논문을 준비하고 있다.
김찬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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