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MBC] 자동차부품업 생산구조 다각화 시급
- 작성자
- 장규하
- 작성일
- 2007/05/11
- 조회수
- 442
2007/05/11
지역 자동차 부품업계가 시장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다각화된 생산구조 구축과
원천기술 개발에 힘써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성호 경일대 교수는
오늘 경북테크노파크에서 열린
자동차 부품산업 FTA 대응전략 포럼에서
자동차 산업이 다양한 차종과 가격대의
생산구조로 옮겨가고 부품산업도
다양한 공급구조로 전환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한-미 FTA 체결로
자동차 대미 수출은 확대되지만
국내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미국산 자동차 가격 인하로
중대형급의 경쟁이 심화될 것이라며
신제품 개발과 브랜드력 제고가
병행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윤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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