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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본 KIU

제목[뉴시스] 황우여·이계진 의원, 나전칠기 세계화 포럼.전시회 개최

작성자
장규하
작성일
2007/05/04
조회수
429
2007/05/02 세계 최고 수준의 고품질 원주 옻을 홍보하고 옻칠공예의 발전적 기틀 마련을 위한 ‘한국 나전칠기의 세계화를 위한 포럼 및 전시회’가 국회의원회관 로비 및 대회의실에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7일 오후 2시 개최되는 포럼에서는 곽대웅 문화재위원이 ‘나전칠기의 역사와 한국적 특성 등’을, 정복상 경일대 교수가 ‘칠교육 현황 및 나전칠기 산업의 전망’을, 김귀배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문화팀장이 ‘유네스코 무형유산 보호제도와 국제적 현황’을 내용으로 발표한다. 또 7일부터 9일까지 의원회관 로비에서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원주시한국옻칠공예대전 수상작 25점과 중요무형문화재 제10호 이형만씨 등 10명의 무형문화재 작품 25점 등 모두 50점이 전시되며 원주옻영농조합에서 옻족발, 옻떡, 옻찐빵 등 옻식품 시식 자리도 마련한다. 황우여·이계진 의원이 주최하고 원주시와 (사)한국옻칠문화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 및 전시회의 개막식은 탤런트 안재환의 사회로 7일 오후 1시30분 개최된다. 시 관계자는 “원주시는 한국옻칠공예대전 개최, ‘원주옻’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특허출원 등 옻의 본고장으로서의 위상 제고를 위해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박전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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