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구일보]동남권 신공항 최적지는 '밀양'
- 작성자
- 강열석
- 작성일
- 2007/02/27
- 조회수
- 483
동남권 신공항 최적지는 '밀양'
김재석교수 한 정책토론회서 발표
건설교통부가 이달 동남권신공항 건설필요성을 판단하기 위한 예비용역에 들어가고 대구∙경북 등 5개 시도가 참여하는‘ 동남권 신공항 건설추진협의회’가 27일 출범하는 가운데 지역 정치권의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 한나라당 대구시당은 26일 리더스클럽(옛 대동은행)에서 동남권신국제공항 최적입지 공론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는 경일대 김재석 교수가 ‘동남권 신국제공항 최적입지 선정에 관한 연구’ 주제 발표를 하고 김상훈 대구시 기업지원본부장 등 4명이 토론에 나선다. 김 교수는 주제연구에서 “최적입지 선정이 선행되지 않는 동남권 신공항 건설은 논의와 혼란만 가중될 것”이라며 경남 밀양을 최적입지로 분석한 연구 결과를 제시할 예정이다.
김 교수는 “동남권은 항만 철도 항공 등 물동량이 집중되는 동북아 관문이자 수도권과 대비되는 제2경제권역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로 나가는 여객과 물류비의 추가부담이 연간 1조원을 상회하고 있다”며 동남권 신공항 건설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공항 건설은 10년 이상이 소요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주장했다.
문정화기자 건설교통부가 이달 동남권신공항 건설필요성을 판단하기 위한 예비용역에 들어가고 대구∙경북 등 5개 시도가 참여하는‘ 동남권 신공항 건설추진협의회’가 27일 출범하는 가운데 지역 정치권의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 한나라당 대구시당은 26일 리더스클럽(옛 대동은행)에서 동남권신국제공항 최적입지 공론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는 경일대 김재석 교수가 ‘동남권 신국제공항 최적입지 선정에 관한 연구’ 주제 발표를 하고 김상훈 대구시 기업지원본부장 등 4명이 토론에 나선다. 김 교수는 주제연구에서 “최적입지 선정이 선행되지 않는 동남권 신공항 건설은 논의와 혼란만 가중될 것”이라며 경남 밀양을 최적입지로 분석한 연구 결과를 제시할 예정이다.
김 교수는 “동남권은 항만 철도 항공 등 물동량이 집중되는 동북아 관문이자 수도권과 대비되는 제2경제권역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로 나가는 여객과 물류비의 추가부담이 연간 1조원을 상회하고 있다”며 동남권 신공항 건설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공항 건설은 10년 이상이 소요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주장했다.
문정화기자 건설교통부가 이달 동남권신공항 건설필요성을 판단하기 위한 예비용역에 들어가고 대구∙경북 등 5개 시도가 참여하는‘ 동남권 신공항 건설추진협의회’가 27일 출범하는 가운데 지역 정치권의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 한나라당 대구시당은 26일 리더스클럽(옛 대동은행)에서 동남권신국제공항 최적입지 공론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는 경일대 김재석 교수가 ‘동남권 신국제공항 최적입지 선정에 관한 연구’ 주제 발표를 하고 김상훈 대구시 기업지원본부장 등 4명이 토론에 나선다. 김 교수는 주제연구에서 “최적입지 선정이 선행되지 않는 동남권 신공항 건설은 논의와 혼란만 가중될 것”이라며 경남 밀양을 최적입지로 분석한 연구 결과를 제시할 예정이다.
김 교수는 “동남권은 항만 철도 항공 등 물동량이 집중되는 동북아 관문이자 수도권과 대비되는 제2경제권역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로 나가는 여객과 물류비의 추가부담이 연간 1조원을 상회하고 있다”며 동남권 신공항 건설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공항 건설은 10년 이상이 소요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주장했다.
문정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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