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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본 KIU

제목[대구일보] 경일대 국제통상학과 학생들"세계 최고 무역인 자신있어요"

작성자
장규하
작성일
2006/06/01
조회수
735
'북경 엑스포'서 15만달러 수출계약 상담실적 올려 경일대 국제통상학과 학생들이 중국에서 열린 북경엑스포에서 15만달러 상당의 수출계약 상담 실적을 올리는 성과를 거둬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들은 실전 무역업무 경험이 전혀없는 햇병아리들이어서 그 의미가 높다. 경일대는 31일 국제통상학과에서 운영하고 있는 TI(Trade Incubating)사업단 소속 학생들이 중국에서 열린 '제9회 북경국제하이테크엑스포'에서 미화 15만 달러 상당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경일대 TI사업단은 펜마우스를 주로 생산하는 경기도 소재의 ISV(주)와 협력을 맺고 이 회사의 제품 수출을 대행해 왔으며, 최근 최명국 교수를 단장으로 하는 TI사업단을 구성, 북경 엑스포에 참가했다. 국제통상학과에 재학중인 조현규(27)씨는 "아직도 중국에서의 수출상담 실적이 믿기지 않는다"면서 "수치로 드러나는 실적보다 무역현장에서 직접 바이어와 상담을 하고 실무를 접해 자신감을 얻게 됐다" 고 말했다. TI사업단 단장 최명국 교수는 "강의실에서 배우는 무역이론, 영어 단어 한자도 중요하지만 실전경험만큼 유익한 공부는 없다"면서 "이번 성과는 상담실적이지만 조만간 수출계약을 맺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TI(Trade Incubating)사업은 정부(산업자원부 주관)의 자금지원 아래 매년 50여명의 무역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으로, 올해로 3년째를 맞고 있다. 정규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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