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구일보-BK 21 경쟁률 평균 2대1
- 작성자
- 강열석
- 작성일
- 2006/02/20
- 조회수
- 862
매년 2천900억원씩 7년간 2조300억원이 투입되는 2단계 두뇌한국(BK)21 사업에 92개 대학에서 386개 사업단(대형)과 583개 사업팀(소형)이 신청, 2단계 BK21사업을 잡기 위한 대학간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19일 교육인적자원부에 따르면 BK21 사업에 대한 접수를 마감한 결과 194곳을 선정하는 대형에 386개 사업단, 290곳을 선정하는 소형에 583개 사업팀이 신청했다.
대학별로는 서울대가 가장 많은 61개 사업단(팀)(대형 36개, 소형 25개)이 신청서를 냈으며, 연세대가 49개(대형 28, 소형 21), 한양대 43개(14, 소형 29), 고려대 40개(대형 29, 소형 11), 이화여대 35개(대형 11, 소형 24), 성균관대 34개(대형 20, 소형 14), 경희대 32개(대형 9, 소형 23) 사업단(팀)이 신청했다.
대구권 대학 가운데는 경북대가 22개 사업단(팀)(과학기술 10개, 인문사회 3개, 전문서비스 2, 소형 7개)을 신청했고 영남대는 13개 사업단(팀)(과학기술 3개, 인문사회 1개, 소형 9개)이 신청서를 냈다.
계명대와 대구대, 대구가톨릭대는 각각 소형에만 5개, 6개, 3개 사업팀의 신청서를 냈으며, 대구한의대와 경일대도 마찬가지로 소형에만 각각 1개 팀을 신청했다.
이는 대규모 사업단에 선정될 가능성이 낮은 대학은 미리 소형 핵심사업으로 방향을 바꿔 신청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교육부는 학술단체, 경제단체 등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산업체 인사와 해외 전문가 등으로 선정평가위원을 구성해 3월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특히 선정권 내에 든 사업단 가운데 하위 30%에 대해서는 재심사를 통해 선정여부를 결정해 사업의 질을 확보하고 신청서 전체를 BK21 블로그에 공개해 대학간 정보공개 및 심사의 투명성을 높일 계획이다.
정규성기자 kydjks@idaegu.com
매년 2천900억원씩 7년간 2조300억원이 투입되는 2단계 두뇌한국(BK)21 사업에 92개 대학에서 386개 사업단(대형)과 583개 사업팀(소형)이 신청, 2단계 BK21사업을 잡기 위한 대학간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19일 교육인적자원부에 따르면 BK21 사업에 대한 접수를 마감한 결과 194곳을 선정하는 대형에 386개 사업단, 290곳을 선정하는 소형에 583개 사업팀이 신청했다.
대학별로는 서울대가 가장 많은 61개 사업단(팀)(대형 36개, 소형 25개)이 신청서를 냈으며, 연세대가 49개(대형 28, 소형 21), 한양대 43개(14, 소형 29), 고려대 40개(대형 29, 소형 11), 이화여대 35개(대형 11, 소형 24), 성균관대 34개(대형 20, 소형 14), 경희대 32개(대형 9, 소형 23) 사업단(팀)이 신청했다.
대구권 대학 가운데는 경북대가 22개 사업단(팀)(과학기술 10개, 인문사회 3개, 전문서비스 2, 소형 7개)을 신청했고 영남대는 13개 사업단(팀)(과학기술 3개, 인문사회 1개, 소형 9개)이 신청서를 냈다.
계명대와 대구대, 대구가톨릭대는 각각 소형에만 5개, 6개, 3개 사업팀의 신청서를 냈으며, 대구한의대와 경일대도 마찬가지로 소형에만 각각 1개 팀을 신청했다.
이는 대규모 사업단에 선정될 가능성이 낮은 대학은 미리 소형 핵심사업으로 방향을 바꿔 신청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교육부는 학술단체, 경제단체 등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산업체 인사와 해외 전문가 등으로 선정평가위원을 구성해 3월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특히 선정권 내에 든 사업단 가운데 하위 30%에 대해서는 재심사를 통해 선정여부를 결정해 사업의 질을 확보하고 신청서 전체를 BK21 블로그에 공개해 대학간 정보공개 및 심사의 투명성을 높일 계획이다.
정규성기자 kydjks@idaegu.com
매년 2천900억원씩 7년간 2조300억원이 투입되는 2단계 두뇌한국(BK)21 사업에 92개 대학에서 386개 사업단(대형)과 583개 사업팀(소형)이 신청, 2단계 BK21사업을 잡기 위한 대학간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19일 교육인적자원부에 따르면 BK21 사업에 대한 접수를 마감한 결과 194곳을 선정하는 대형에 386개 사업단, 290곳을 선정하는 소형에 583개 사업팀이 신청했다.
대학별로는 서울대가 가장 많은 61개 사업단(팀)(대형 36개, 소형 25개)이 신청서를 냈으며, 연세대가 49개(대형 28, 소형 21), 한양대 43개(14, 소형 29), 고려대 40개(대형 29, 소형 11), 이화여대 35개(대형 11, 소형 24), 성균관대 34개(대형 20, 소형 14), 경희대 32개(대형 9, 소형 23) 사업단(팀)이 신청했다.
대구권 대학 가운데는 경북대가 22개 사업단(팀)(과학기술 10개, 인문사회 3개, 전문서비스 2, 소형 7개)을 신청했고 영남대는 13개 사업단(팀)(과학기술 3개, 인문사회 1개, 소형 9개)이 신청서를 냈다.
계명대와 대구대, 대구가톨릭대는 각각 소형에만 5개, 6개, 3개 사업팀의 신청서를 냈으며, 대구한의대와 경일대도 마찬가지로 소형에만 각각 1개 팀을 신청했다.
이는 대규모 사업단에 선정될 가능성이 낮은 대학은 미리 소형 핵심사업으로 방향을 바꿔 신청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교육부는 학술단체, 경제단체 등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산업체 인사와 해외 전문가 등으로 선정평가위원을 구성해 3월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특히 선정권 내에 든 사업단 가운데 하위 30%에 대해서는 재심사를 통해 선정여부를 결정해 사업의 질을 확보하고 신청서 전체를 BK21 블로그에 공개해 대학간 정보공개 및 심사의 투명성을 높일 계획이다.
정규성기자 kydjk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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