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TBC - 창업 적극 지원합니다.
- 작성자
- 강열석
- 작성일
- 2005/12/19
- 조회수
- 908
창업 적극 지원합니다.
아이디어만 있으면 교수와
학생, 외부 인사 누구든 창업을 지원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대학이 있습니다.
이 대학의 창업보육센터에는
교수와 졸업생이 만든 업체가
입주업체의 절반 가까이 됩니다.
양병운 기자의 보돕니다.
지리정보 시스템과 관련해
전국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이 벤처 회사는 경일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 업쳅니다.
2년 전 경일대가 지원해
설립한 회사는 도시정보학과
조명희 교수가 대표이고
40여 직원들은 모두
조 교수의 제자들입니다.
송완영/지오 씨엔 아이 과장
"업무 적응이 빠르고 직원들간의
단합이나 조직력도 좋다."
이 업체를 포함해
창업보육센터에는 교수가
창업한 업체가 9개,졸업생이
대표인 업체가 5개 있습니다.
보육센터에는 지역 대학
가운데 가장 많은 31개 업체가 입주해 있고 연간 150억원이
넘는 매출과 300여명의 고용
창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S/U)대학으로선 드물게
대학생들의 창업 동아리를
활성화하기 위해 운영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국 규모의
창업 동아리 경연대회도
열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지역대로는 유일하게 산업자원부의 창업육성 정책을 수행하는 대학에 선정됐습니다.
김성동/경일대 총장
"창업을 더욱 지원해 잠재 창업 인력 육성에 힘쓰겠다"
창업과 관련한 신기술과
노하우를 인정받아 150여 업체와 컨소시엄도 형성해 업체들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높혀
산학연 우수대학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습니다.
TBC 양병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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