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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본 KIU

제목영남 - <조명희교수>지리정보시스템 국내 독보적 존재 손꼽혀

작성자
강열석
작성일
2005/10/18
조회수
929
2005. 10. 14자 ◇지리정보시스템 국내 독보적 존재 손꼽혀 ◇조명희 (주)GEO C& I 사장 (주)GEO C& I(경산시 하양읍) 조명희 사장(50)은 20년 이상 쌓은 공간정보기술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리정보시스템(GIS)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통한다. 조 사장은 GEO C& I를 일반측량, 지하 시설물 측량에 의한 수치지도 제작에서부터 GIS 프로그래밍까지 공간정보기술의 전분야를 수행할 수 있는 전국 유일의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항공사진, 위성영상 등의 지구공간자료를 기반으로 실무자들이 행정업무에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제작해 공공기관에 납품하고 있다. 특히 경북도 산림정보 원격탐사시스템은 작년 정부혁신박람회에 출품돼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경일대 교수를 겸하고 있는 조명희 사장은 대학원생들에게 장학금 등 필요한 연구·개발 환경을 제공하며 공간정보기술분야의 전문인 양성에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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