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mbc -방학기간 산학프로그램 인기
- 작성자
- 이미경
- 작성일
- 2005/07/15
- 조회수
- 844
mbc 2005 07 15
방학기간 산학프로그램 인기
◀ANC▶
대학이 졸업생들의 취업을 위해
중소기업에 돈을 지원하면서
학생들의 교육을 맡기고,
업체는 교육이 끝난 뒤 학생들을 채용하는
산학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임베디드 분야 한 중소기업에서
대학생 24명이 연구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강의실과 달리 최첨단 장비도 직접 다룹니다.
◀INT▶장영민
/경일대 전자정보통신공학부 4학년
(실무에서 익힐 수 있는 실력을
좀 더 미리앞당겨 배울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졸업후 바로 취직을 하더라도 아무런
부담감없이 바로 적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에서 6개월간의 교육비를
대고 업체는 교육후 취업을 보장하는 방식입니다.
◀INT▶박정환
/경일대 컴퓨터제어전기공학부 4학년
(이 교육을 받고 나면 100% 취업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 같습니다. 학점에도 신경안쓰고 부담없이 교육을 받는 것도 참 마음에 듭니다.)
이론과 실무 등 장기간 신입사원 교육이 힘든 중소기업에서도 안정적인 인력확보가 가능해
윈윈전략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INT▶김건정
/(주)지르테크 정보기술연구소장
(이 과정을 수료한 이후에는 바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별도의 신입사원
교육없이 종소기업들이 원하는 인재를 찾을 수 있다는게 가장 큰 특징입니다.)
학점과 취업을 동시에 보장받는
산학연계 프로그램으로 대학생들은
여름방학도 잊었습니다.
mbc뉴스 조재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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