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조선- 임태석교수 조선일보 광고대상 심사 맡아
- 작성자
- 이미경
- 작성일
- 2004/10/22
- 조회수
- 1826
조선일보 2003 10 13
조선일보 최우수 광고大賞 SK텔레콤
KT광고 제작 한밭대팀 신인창작대상 선정
[조선일보 김성윤 기자]
제41회 조선일보 광고대상에서 SK텔레콤(사장 김신배)의 ‘새로운 대한민국 이야기’가 최우수 광고대상을 받았다. 신인 창작 광고대상에는 KT 광고를 제작한 국립한밭대학교팀(윤혜정·김민·임대운)이 선정됐다.
조선일보 광고대상심사위원회(위원장 일반부 원우현 고려대 언론대학원 원장·신인부 임태석 경일대 교수)는 일반부 90점과 신인부 742점을 심사, 대상·신인 대상 1점씩과 부문별 최우수상 6점을 포함한 수상작 30점을 선정했다.
최우수 광고대상을 받은 ‘SK텔레콤-새로운 대한민국 이야기’는 내리닫이 변형 광고를 활용, 따뜻한 이야기를 카피와 간단한 일러스트로 표현해 신문 광고의 장점을 최대한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립한밭대학교팀은 세계를 연결하는 통신망의 이미지를 노래 가사와 재치있는 이미지로 표현, 신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최우수광고주상은 삼성전자(사장 이현봉), 쌍용자동차(사장 소진관), AIG손해보험(사장 게리 먼스터맨), 윤선생영어교실(회장 윤균) 4개사가 선정됐다.
부문별 최우수상으로는 가전·전자 부문 LG전자 X-캔버스(부회장 김쌍수), IT·정보통신 부문 KT(사장 이용경), 건설·부동산 부문 대림산업(사장 이용구), 운송·서비스 부문 기아자동차 쏘렌토(사장 윤국진), 식음료·의약·화장품·일반상품 출판부문 LG화학(사장 노기호), 유통·금융 부문 롯데쇼핑(사장 이인원)이 각각 선정됐다.
최우수 광고대상 수상작은 2005년 프랑스에서 열리는 칸 국제광고제에 출품되며, 신인 창작 광고대상팀 수상자들은 2005년 칸 국제광고제 참관의 기회가 주어진다.
시상식은 다음달 2일 오전 11시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열린다.
(김성윤기자 [블로그 바로가기 gourmet.chosun.com])
- 첨부파일
- 첨부파일없음
- 이전글
- 매일-공모전경력으로 승부
- 다음글
- 한겨례- 대단한 남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