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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서 본 KIU

제목개그콘서트 서수민 PD, 경일대서 토크콘서트

작성자
홍보비서팀
작성일
2013/05/21
조회수
1243

국내 최장수 개그프로그램인 '개그콘서트'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서수민 프로듀서(PD)가 20일 오후 경일대학교 강단에 섰다.

팀티칭 강좌인 사진영상학과 조선희 교수의 '멘토의 필드이야기'의 특강을 위해 경일대를 방문한 서 PD는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자'라는 주제로 2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스펀지, 비타민, 뮤직뱅크, 개그콘서트 등 다수 프로그램의 제작을 맡아온 서 PD는 22기 공채 프로듀서 지난 1995년에 KBS에 입사한 후 지난해 '올해의 여성문화인상', 한국방송대상 연예오락 부문 작품상, 올해 제25회 한국PD대상 '올해의 PD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과 감각을 인정받고 있다.

서 PD는 방송녹화 당시의 에피소드를 특강 중간에 적절히 섞어가며 특강을 재미있게 이끌었는데, 특히 100여 명의 개그맨들이 공존하는 개그콘서트 프로그램을 예로 들며 학생들에게 자신만의 스토리와 캐릭터를 개발할 것을 주문했다.

서 PD는 "각기 다른 캐릭터의 개그맨들이 서로 상생하며 만들어가는 무대가 바로 개그콘서트"라며 "모두들 같은 스펙과 이력서만을 준비할 때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고 열정을 발휘할 수 있는 캐릭터를 찾아 7전8기만에 공채시험에 합격하는 개그맨들처럼 한결같은 신념으로 밀어붙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학창시절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 대중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자신의 꿈을 예로 들며 "비록 학생들의 장래희망이 정형화.일반화 되지 않은 추상적인 개념이라 하더라도 젊음을 무기삼아 도전해볼 것"도 제안했다.

한편 조선희 교수의 '멘토의 필드이야기'는 경일대 사진영상학부를 비롯해 다양한 학과의 학생들이 함께 수강하는 인기강좌이다.

강의는 팀티칭 방식으로 진행되며 매주 월요일 사진작가, 영화감독, 패션스타일리스트, 연예인 등이 릴레이 강사로 나서 특강을 하게 되는데 지금까지 '뻔뻔한 영어'의 김영철씨, '건축학 개론'의 이용주 감독, 음악계의 마이더스 김형석 작곡가 등이 멘토로서 활약한 바 있다.


보도자료 출처

1. 매일신문 :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25357&yy=2013

2. 경북일보 : http://www.kyongbuk.co.kr/main/news/news_content.php?id=621842&news_area=080&news_divide=08001&news_local=13&effect=4

3. 대구신문 : http://www.idaegu.co.kr/news.php?mode=view&dbg=&&num=98181&page=1

4. 아시아뉴스통신 :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495146&thread=09r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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