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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서 본 KIU

제목경북- 취업문 이렇게 뚫었다

작성자
이미경
작성일
2005/06/28
조회수
883
경북일보 2005 06 28 [대구]취업문 이렇게 뚫었다 경일대, 졸업생 성공담 담은 책자 발간 /류상현기자 본격적인 취업 시즌을 앞두고 경일대가 졸업생들의 취업 성공담을 담은 책자 ‘경일 인터뷰’를 펴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자료는 취업성공 전략을 담은 내용이어서 취업을 준비하는 재학생들에게 정보제공 차원의 큰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동기부여에도 이만한 게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리나라 최고의 컴퓨터 백신 개발업체인 (주)하우리의 창업 멤버로 현재는 바이러스 대응센터의 실장으로 근무하는 최원혁 씨는 “전공동아리 ‘키콤’에서 마음 맞는 친구들과 방학 때 마다 하나의 프로젝트를 선정해 제작한 컴퓨터 프로그램의 노하우가 창업의 기틀이 됐다”며 전공 동아리를 활용한 취업 전략을 소개했다. 공고 출신으로 지난해 8월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해 (주)삼성전기에서 ‘애니콜’의 카메라 모듈개발을 담당하는 책임연구원인 전해진 씨는 “학력보다는 자신의 실력이 중요한 세상”이라며 도전정신과 용기를 가지라고 강조했다. 전남대 기계시스템공학부 이동원 교수는 “지방고(신라고)를 나와서 경일대에서 학과 공부보다는 교내방송국인 동아리 활동에 더 치중했는데 박사 학위도 취득하기 전에 최고의 기업 연구소인 삼성종합기술원 뿐 아니라 미국의 벨연구소 등에서 스카웃 제의를 받았다”며 “모든 것은 때가 있다. 그때를 놓치면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후회를 자신에게 만들게 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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