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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서 본 KIU

제목대구- 대학도 이익 창출시대

작성자
이미경
작성일
2004/07/01
조회수
1938
대구일보 2004 0701 대학도 수익창출 시대 독자생존위한 기업형 사업 본격 추진 대학들이 기업형 사업에 본격 진출하는 시대가 열렸다. 이는 경쟁적인 교육환경에서 생존에 필요한 재원확보를 위해 각종 사업을 통한 수익창출과 재투자를 통해 현실의 어려운 교육여건을 극복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경일대는 30일 건설계열 3개 학부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학교기업 ‘케이에코텍’을 설립, 교육부의 환경기업 양성지원 사업에 신청서를 냈다고 밝혔다. 대학본부가 3억원을 출자하고 19개 산하협력 기업의 출자를 받아 설립된 ‘케이에코텍’은 지난 4월말 사업자 등록을 마치고 오는 8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학교기업 ‘케이에코텍’은 홍보, 기획, 영업팀을 비롯, 친환경 에너지, 리모델링, 시설물 유지 관리 등 5개의 사업팀으로 구성, 건설과 관련된 분야에서 수익창출에 나설 예정이다. 경일대 정재일 기획처장은 “대학신입생이 줄어드는 현실을 감안, 앞으로 학교기업 창업은 봇물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며“학교기업의 운영을 통해 얻어진 기업이윤은 학생의 장학금 수여, 연구 및 기술개발 사업 지원, 산학협력사업 등에 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구한의대도 지난 5월 교육부의 재정지원 신청을 받기 위해 전국 대학 가운데 최초로 학내에 화장품공장을 설립,‘매향’을 본격 출시하고 있다. 대구한의대는 상품 판매를 통한 수익금으로 교육 발전에 재투자할 계획이다. 대학관계자는 “지난해 9월 학교내 기업을 설립할 수 있는 산∙학협력 촉진법이 만들어져 학교기업을 추진하는 대학이 갈수록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과학대는 몇년전부터 법인수익사업 창출을 위해 대학 공동으로 감식초를 생산, 판매에 나서 큰 호응을 얻는 등 산∙학협력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한편 지역대학들의 학교기업 설립은 신입생 자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들을 중심으로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정규성기자kydjks@idaegu.com 대학들이 기업형 사업에 본격 진출하는 시대가 열렸다. 이는 경쟁적인 교육환경에서 생존에 필요한 재원확보를 위해 각종 사업을 통한 수익창출과 재투자를 통해 현실의 어려운 교육여건을 극복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경일대는 30일 건설계열 3개 학부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학교기업 ‘케이에코텍’을 설립, 교육부의 환경기업 양성지원 사업에 신청서를 냈다고 밝혔다. 대학본부가 3억원을 출자하고 19개 산하협력 기업의 출자를 받아 설립된 ‘케이에코텍’은 지난 4월말 사업자 등록을 마치고 오는 8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학교기업 ‘케이에코텍’은 홍보, 기획, 영업팀을 비롯, 친환경 에너지, 리모델링, 시설물 유지 관리 등 5개의 사업팀으로 구성, 건설과 관련된 분야에서 수익창출에 나설 예정이다. 경일대 정재일 기획처장은 “대학신입생이 줄어드는 현실을 감안, 앞으로 학교기업 창업은 봇물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며“학교기업의 운영을 통해 얻어진 기업이윤은 학생의 장학금 수여, 연구 및 기술개발 사업 지원, 산학협력사업 등에 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구한의대도 지난 5월 교육부의 재정지원 신청을 받기 위해 전국 대학 가운데 최초로 학내에 화장품공장을 설립,‘매향’을 본격 출시하고 있다. 대구한의대는 상품 판매를 통한 수익금으로 교육 발전에 재투자할 계획이다. 대학관계자는 “지난해 9월 학교내 기업을 설립할 수 있는 산∙학협력 촉진법이 만들어져 학교기업을 추진하는 대학이 갈수록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과학대는 몇년전부터 법인수익사업 창출을 위해 대학 공동으로 감식초를 생산, 판매에 나서 큰 호응을 얻는 등 산∙학협력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한편 지역대학들의 학교기업 설립은 신입생 자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들을 중심으로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정규성기자kydjks@idaegu.com 대학들이 기업형 사업에 본격 진출하는 시대가 열렸다. 이는 경쟁적인 교육환경에서 생존에 필요한 재원확보를 위해 각종 사업을 통한 수익창출과 재투자를 통해 현실의 어려운 교육여건을 극복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경일대는 30일 건설계열 3개 학부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학교기업 ‘케이에코텍’을 설립, 교육부의 환경기업 양성지원 사업에 신청서를 냈다고 밝혔다. 대학본부가 3억원을 출자하고 19개 산하협력 기업의 출자를 받아 설립된 ‘케이에코텍’은 지난 4월말 사업자 등록을 마치고 오는 8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학교기업 ‘케이에코텍’은 홍보, 기획, 영업팀을 비롯, 친환경 에너지, 리모델링, 시설물 유지 관리 등 5개의 사업팀으로 구성, 건설과 관련된 분야에서 수익창출에 나설 예정이다. 경일대 정재일 기획처장은 “대학신입생이 줄어드는 현실을 감안, 앞으로 학교기업 창업은 봇물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며“학교기업의 운영을 통해 얻어진 기업이윤은 학생의 장학금 수여, 연구 및 기술개발 사업 지원, 산학협력사업 등에 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구한의대도 지난 5월 교육부의 재정지원 신청을 받기 위해 전국 대학 가운데 최초로 학내에 화장품공장을 설립,‘매향’을 본격 출시하고 있다. 대구한의대는 상품 판매를 통한 수익금으로 교육 발전에 재투자할 계획이다. 대학관계자는 “지난해 9월 학교내 기업을 설립할 수 있는 산∙학협력 촉진법이 만들어져 학교기업을 추진하는 대학이 갈수록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과학대는 몇년전부터 법인수익사업 창출을 위해 대학 공동으로 감식초를 생산, 판매에 나서 큰 호응을 얻는 등 산∙학협력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한편 지역대학들의 학교기업 설립은 신입생 자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들을 중심으로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정규성기자kydjks@idaegu.com 대학들이 기업형 사업에 본격 진출하는 시대가 열렸다. 이는 경쟁적인 교육환경에서 생존에 필요한 재원확보를 위해 각종 사업을 통한 수익창출과 재투자를 통해 현실의 어려운 교육여건을 극복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경일대는 30일 건설계열 3개 학부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학교기업 ‘케이에코텍’을 설립, 교육부의 환경기업 양성지원 사업에 신청서를 냈다고 밝혔다. 대학본부가 3억원을 출자하고 19개 산하협력 기업의 출자를 받아 설립된 ‘케이에코텍’은 지난 4월말 사업자 등록을 마치고 오는 8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학교기업 ‘케이에코텍’은 홍보, 기획, 영업팀을 비롯, 친환경 에너지, 리모델링, 시설물 유지 관리 등 5개의 사업팀으로 구성, 건설과 관련된 분야에서 수익창출에 나설 예정이다. 경일대 정재일 기획처장은 “대학신입생이 줄어드는 현실을 감안, 앞으로 학교기업 창업은 봇물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며“학교기업의 운영을 통해 얻어진 기업이윤은 학생의 장학금 수여, 연구 및 기술개발 사업 지원, 산학협력사업 등에 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구한의대도 지난 5월 교육부의 재정지원 신청을 받기 위해 전국 대학 가운데 최초로 학내에 화장품공장을 설립,‘매향’을 본격 출시하고 있다. 대구한의대는 상품 판매를 통한 수익금으로 교육 발전에 재투자할 계획이다. 대학관계자는 “지난해 9월 학교내 기업을 설립할 수 있는 산∙학협력 촉진법이 만들어져 학교기업을 추진하는 대학이 갈수록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과학대는 몇년전부터 법인수익사업 창출을 위해 대학 공동으로 감식초를 생산, 판매에 나서 큰 호응을 얻는 등 산∙학협력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한편 지역대학들의 학교기업 설립은 신입생 자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들을 중심으로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정규성기자kydjk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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