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학생수에 비해 교양수업수도 적으나 수업의 여석도 항상 남지않아 졸업학점을 못채우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학교는 이러한 학생들의 이야기를 잘 알고있는지 그리고 학교에서 교양시스템을 현재 다니고있는 학생수에 비례해서 계산을 하여 수업을 개설한건지
알고싶습니다

수강신청을 할때마다 학교서버가 불안정하여 터지는건 알고계시나요? 학생들의 문제가 아닌 학교의 서버가 불안정한 이유로
학생들이 동등하지않은 환경에서 수강신청을 하고 본인이 듣고싶은 수업을 못듣거나 학점을 못채우는 상황이 매번 수강신청을 할때마다 발생하는데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려고한적이 있는지도 알고싶습니다 .

전공으로 학점을 채우는 방법도 있지만 제가 속해잇는 학과는 지금 사라진 학과이며 소수인원이라 전공수업도 많이 없으며 전공을 다 들어도 턱없이 부족합니다 .

많은 학생들이 적지않은 금액의 등록금을 납부하면서 듣고싶은 수업을 못들을뿐만아니라 학점을 못채워 졸업이 연기되어 큰돈의 등록금을 납부하며 한학기를 더다니거나 계절학기를 들어야합니다 .
학생들은 너무 악한 상황이라 수업을 돈주고 파는 상황까지 만들어내고있습니다 .


이에 학교측의 이야기를 듣고싶습니다.

교양학적팀에 전화를 하면 미안하다는 말뿐만 돌아오지않는다고하는데 저희가 원하는건 강좌수를 늘려주거나 여석을 늘려주며 서버를 안정화시키는점입니다 .

이점을 할 능력이 안된다거나 가능하지못하다면 차라리 졸업학점을 낮추는게 맞지않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