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금일 수강신청 서버 문제
- 작성자
- 조현진
- 작성일
- 2021/02/18
- 조회수
- 1246
안녕하세요 아시다시피 금일 수강신청 중 사이트에 사람이 갑작스레 몰리게 되어 수강신청에 장애가 발생하였습니다. 다수의 학생들이 원하던 과목은 물론 최소한의 필요한 학점 만큼도 강의를 신청하지 못하였고 저도 그 학생들 중 한 명입니다. 아침에 유선 상으로도 간단한 궁금증을 여쭈어 보았지만 좀 더 명확한 해결책과 학교 측의 입장을 듣고 싶어 이렇게 게시판에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당황스러움에 전화를 통하여 여쭈어 보았을 때 정상적으로 수강신청을 한 학생들이 있기 때문에 학교에서 특별히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점이 없다는 말씀만 반복하셨는데요 금일과 같은 사태는 전적으로 학교 측 서버 관리의 미흡함에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스스로의 과실로 원하던 과목을 신청하지 못한 상황이라면 말이 다르겠지만 이번 수강신청의 경우 정각에 접속을 시도했음에도 소수의 학생들만이 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었고요. 이미 진행된 수강신청을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거나 교과목의 여석을 하나하나 늘리는 일이 부담스럽고 번거로운 작업이라는 점 압니다. 하지만 과실과 책임이 명확한 상황에서도 언제까지 같은 말씀만 반복하실지 궁금하네요. 하다못해 짧은 사과와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는 말 한 마디라도 해 주시는 것이 도리 아닌가 싶습니다.
학교에 바라는 점은 딱 한 가지입니다. 이번 상황에 대해 명확한 대책을 제시하고 그것이 불가능할 경우에는 이유가 무엇인지 학생들에게 설득력 있는 설명을 해 주세요. 학교 측의 성의있는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당황스러움에 전화를 통하여 여쭈어 보았을 때 정상적으로 수강신청을 한 학생들이 있기 때문에 학교에서 특별히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점이 없다는 말씀만 반복하셨는데요 금일과 같은 사태는 전적으로 학교 측 서버 관리의 미흡함에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스스로의 과실로 원하던 과목을 신청하지 못한 상황이라면 말이 다르겠지만 이번 수강신청의 경우 정각에 접속을 시도했음에도 소수의 학생들만이 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었고요. 이미 진행된 수강신청을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거나 교과목의 여석을 하나하나 늘리는 일이 부담스럽고 번거로운 작업이라는 점 압니다. 하지만 과실과 책임이 명확한 상황에서도 언제까지 같은 말씀만 반복하실지 궁금하네요. 하다못해 짧은 사과와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는 말 한 마디라도 해 주시는 것이 도리 아닌가 싶습니다.
학교에 바라는 점은 딱 한 가지입니다. 이번 상황에 대해 명확한 대책을 제시하고 그것이 불가능할 경우에는 이유가 무엇인지 학생들에게 설득력 있는 설명을 해 주세요. 학교 측의 성의있는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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