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신청 서버구축에대해서 질문드리고싶습니다.
학생들에게 조금만 관심을 갖고 일을 하고있으시다면 평소 모든 각 부서 행정팀의 일처리에 대해서도 불편을 꽤 많이 겪고 있다는것을 아실것입니다.
공지한 날짜대로 일이 이루어진적은 손에 꼽으며 학생들은 기다리라는 말만 들으며 학교입장을 기다리고있었습니다.
행정팀에서도 수고를 많이 하고 계신점은 알지만 공지라는것이 그렇게 한다는 일종의 약속인데 항상 저희는 갑과을의 관계처럼 학교에서 지연되고 있다는 말만 들으며
저희의 일에 대해 차질을 겪고있었습니다. 한가지 문제가 생기면 몇십통의 전화가 와서 같은 답변을 하느라 힘드신점은 알겠지만 현실적으로 공지시간대로 시간을 지켜주시고
일처리에 좀더 노력을 해주셨다면 이유없이 건의를 할 학생은 대부분 없습니다.
이번 수강신청 서버에 대해서도 10시가 수강신청이라면 최소 10분전에는 로그인창이 뜨고 서버가 터지지 않고 모두가 접속을 가능하게끔 해주셔서 공정한 기회가 주어졌어야만 합니다.
하지만 저희가 모두 공평한 기회를 갖지 못하고 건의를 드리니 행정팀에서 돌아오는 답변은 어쩔수없다. 1학년도 아닌데 교양을 왜 듣냐. 할 사람은 이미 다했다. 등등
일처리에 수고를 해주시는점은 알지만 그만큼 행정일에 대해서 책임감을 갖고 결과를 처리해야하는 자리에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쓴소리 좋아하는 사람은 없지만 그렇다면 그런 결과가 나오지 않게 노력하시고 노력뿐만 아니라 그에 해당하는 결과를 이끌어주셨어야만 합니다.
과연 평소 학교관련 공지등 모든 일을 좋은결과를 이끌어내주시다가 이번 한번만 이랬다고는 생각되지않습니다.
일처리를 제대로 해주시지않아도 저희가 직접적으로 말씀드리는일은 드물어 그런식으로 일을 처리해주셨던건 아니였으면 합니다.
실수를 하신만큼 형식적인 사과만이 아닌 모두에게 공평한 기회가 주어지도록 여석을 늘려주시거나 직접적인 조치를 해주셨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