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경일대 4학년에 재학하는 있는 학생입니다.
제가 군대휴학을 하고 복학했을때 안심역에서 내려 스쿨버스 탈려고
줄을 서서기다렸었습니다
그런데 저희학교 스쿨버스가 오자마자 사람들의 줄은 다 흩어지며 버스로
다 달려드는 모습을 봤을때가 그때가 처음 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런상황이 계속되자 저희 학교 해병대전우회에서 아침에 안심역에서 빨간모자를 쓰고 근무를 하면서 줄서도록 하더군요 그래서 사람들이
지켜었습니다 그부분은 아마 해병대 전우회에서도 잠깐동안 틀만 잡아주면
줄서기 문화를 정착시켜주면 쭈욱 이어 질줄알고 했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 그이후 휴학을 하고 다시 복학했습니다. 이 문제점이
계속 되어지는걸 보면 당연히 학생들에게도 문제가 있지만
제 주관적인 생각으론 학교측에서도 좀 나서서 뭔가 해야될것같습니다
예를들어 안심역에 줄서기 표지판을 세운다던거 그리고 첫번째로 줄서는 사람이 헷갈리지않도록 줄서는 지점을 표시하는것 또 스쿨버스기사님들이 거기서정차를하면 줄도 흐트러지지도않을것같습니다
한가지 더하면 가능하다면 바닥에 학생들이 줄을 쭈욱 이어서 설수있도록 흰색라인을 칠하면 어떨지요 ???
학생들의 지금 상황은 먼저온 학생들이 줄을 서고 있으면 그건 줄로 생각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한번더 적자면 학생들의 잘못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학교측에서도 이런부분에 해결방안을 찾아봐야 될것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학교만 줄을 안서더라구요
어떤학생은 '경일대 역시 우리학교다'
이런말을 해서 이대로선 안되겟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