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학교식당
- 작성자
- 이송현
- 작성일
- 2008/10/14
- 조회수
- 4004
학교에 학교식당이 두 군데 있습니다.
하나는 학생회관에 있는 학생식당이고 다른 하나는 기숙사 식당입니다.
저를 비롯하여 저의 친구들 후배들은 점심시간 때 학생회관에 있는 학생식당에 갈 때 마다 느낍니다.
주옥같은 메뉴와 퀄리티...
입구에서 메뉴를 보고 들어 가지도 않고 역시나 하는 마음으로 발길을 돌립니다.
올 해, 학생회관에 있는 학생식당에 딱 두 번 갔습니다. 바뻐서 어쩔 수 없어서 말이죠. 저는 보통 조금 힘들어도 점심, 저녁을 기숙사 식당에서 해결합니다.
학교 관계자 여려분은 학생회관에 있는 학생식당을 학생들이 기피하는지 아시는지요?
부디~ 제발~ 꼭 한 번 이용해 보세요.
아니, 이용하시지 않더라도 가서 구경이나 한 번 해주세요.
학생들이 어떤 밥을 먹는지 말이죠.
아마 학생들에게 물어보신다면 음식에 대한 주옥같은 평을 들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차라리, 학생회관에 있는 학생식당에서 밥을 먹느니 매점에 갑니다.
매점에서 1000원짜리 컵라면과 1000원짜리 김밥 한줄이 학생회관에 있는 학생식당의 2700원짜리 메뉴 보다 훌륭합니다.
학생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존재해야 할 학교식당에서 눈꼽만큼 비슷한 복지지 개념의 음식과 퀄리티를 찾아 볼 수 없기에 오늘도 우리 경일대 학생들은 2000원짜리 자장면이나, 3500원 짜리 마을식당이나, 2200~2500원짜리 기숙사 식당을 향에 점심시간, 저녁시간 동안 바삐 달립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봉이었습니다.
언제까지 이래야 합니까?
아래에 학생식당에 대한 불만으로 가득한 학우들 백번 동감합니다.
확실히 해결이 될지 말지 게시판에 공고를 해주세요.
경일대학교의 무궁무진한 발전을 기리며...
하나는 학생회관에 있는 학생식당이고 다른 하나는 기숙사 식당입니다.
저를 비롯하여 저의 친구들 후배들은 점심시간 때 학생회관에 있는 학생식당에 갈 때 마다 느낍니다.
주옥같은 메뉴와 퀄리티...
입구에서 메뉴를 보고 들어 가지도 않고 역시나 하는 마음으로 발길을 돌립니다.
올 해, 학생회관에 있는 학생식당에 딱 두 번 갔습니다. 바뻐서 어쩔 수 없어서 말이죠. 저는 보통 조금 힘들어도 점심, 저녁을 기숙사 식당에서 해결합니다.
학교 관계자 여려분은 학생회관에 있는 학생식당을 학생들이 기피하는지 아시는지요?
부디~ 제발~ 꼭 한 번 이용해 보세요.
아니, 이용하시지 않더라도 가서 구경이나 한 번 해주세요.
학생들이 어떤 밥을 먹는지 말이죠.
아마 학생들에게 물어보신다면 음식에 대한 주옥같은 평을 들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차라리, 학생회관에 있는 학생식당에서 밥을 먹느니 매점에 갑니다.
매점에서 1000원짜리 컵라면과 1000원짜리 김밥 한줄이 학생회관에 있는 학생식당의 2700원짜리 메뉴 보다 훌륭합니다.
학생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존재해야 할 학교식당에서 눈꼽만큼 비슷한 복지지 개념의 음식과 퀄리티를 찾아 볼 수 없기에 오늘도 우리 경일대 학생들은 2000원짜리 자장면이나, 3500원 짜리 마을식당이나, 2200~2500원짜리 기숙사 식당을 향에 점심시간, 저녁시간 동안 바삐 달립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봉이었습니다.
언제까지 이래야 합니까?
아래에 학생식당에 대한 불만으로 가득한 학우들 백번 동감합니다.
확실히 해결이 될지 말지 게시판에 공고를 해주세요.
경일대학교의 무궁무진한 발전을 기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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