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들은 저마다 학생들을 위해 사회의 저명인사나 지식인들을 초청해 강연회를 열곤 합니다.

학생들이 대학교를 통해 전공공부뿐만 아니라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도움이 되거나 배워야하는 것을 가르쳐주기 위함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한 학교들을 보며 부러웠고, 우리학교도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20대의 젊은이보다는 인생을 더 살았고, 미래를 바라보는 안목을 갖춘 지식인들의 강연을 들으면 경일대 학생들이 새로운 것을 깨닫게 되고, 능동적인 삶을 사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취업 위주의 강연회보다는 고전에 관한 특강이라던가 인문,사회,과학 등 다양한 방면의 강연회를 마련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