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집을 내려갔다가올때면 아빠가 태워주시는데
개인자가용을 타고 학교까지 찾아올때 불편함을 많이겪습니다.
낯선길이라 항상 표지판을 보면서 학교를 찾아왔는데
경산을지나 경일대학교로 올때쯤 보면
'환상교회'라는 표지판 옆쪽에 세워져있는 경일대학교 표지판이
항상 맘에걸립니다.
차를타고오면 큰 표지판이 잘보여야 할텐데 반대편표지판에
가려 경일대학교라는 표지판이 잘 보이지않아서 이쪽으로 올때마다
불편함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예전엔 표지판이 있는줄도 모르고
다른길로 간적도있구요..
비싼돈들여 개선된 간판이 가려져서 보이지 않는다면
무용지물 아닙니까? 광고효과를 위해서도 세웠을텐데...
다른시설물에 가려져 있는 경일대학교표지판을
눈에 확 띄게 옮겨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사진첨부합니다,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