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종플루로 인해 학교에서 손씻기 캠페인, 체온검사 등 여러가지 예방을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도서관에서 컴퓨터를 하다보면 손을 안씻고는 더러워서 그냥 있을수 없어서 따로 캠페인을 안하여도 될것 같네요.

지금 제가 도서관에서 컴퓨터를 사용하는데 키보드가 더러워서 손이 진득진득함을 느낍니다. 보기에도 때가 끼여 한번에 지저분함을 알아볼수 있습니다.

너무 더러워 다른곳에서 해야지 하며 다른곳을 보았는데 깨끗한 키보드는 컴퓨터가 고장난 곳 뿐이더군요..

요즘 한창 도서관 공사를 한다고 막 부수고 새걸로 교체하고 하던데 물론 좋습니다. 하지만 지금 바로 학생들이 사용하는 곳에 더 신경을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