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강당 체육관운영? 혹은 근로장학생에 불만있습니다.
- 작성자
- 최인범
- 작성일
- 2010/01/13
- 조회수
- 4502
제가 알기론 학기중엔 오후9시까지
방학중엔 오후8시까지 열어놓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전부터 그랬던거지만
체육관에서 일하는 근로장학생에 대해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체육관에서 일하는 학생이 한 명이 아니라 여럿인데
그 학생들이 모두 그렇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제가 불만을 품고 있는 어떤 근로장학생의 옳지못한 행실을
말씀드리자면
근무지 이탈하는 경우는 일상다반사가 되어버린지가 이미 오래고
그렇다고 사정이 생겨서 근무지 이탈할 경우라 치더라도
연락처도 안 남겨놓고 몇 시간씩이나 자리 비워놓는일은 예삿일입니다.
연락처 남기고 자리비우는 정도의 상식은 당연한거 아닙니까?
시간별 근로장학생의 연락처를 써붙이는 것을 권고합니다.
어제도 체육관 이용하려고 갔더니 체육관 잠궈놓고
(교회인들 수련회때문에 외부인에 의한 분실을 염려해서 잠궈놓는것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만)
어딜가버렸는지 보이지도 않더군요.
그래서 운동하려고 갔다가 언제올지도 모르는 근로장학생 막연히
기다릴수도 없고해서 헛걸음만하고 돌아왔습니다.
어디 그뿐만인줄 아십니까? 폐장시간은 아직 몇 시간이나 남았는데도
강당 폐쇄해버리고 퇴근하는 것도 한 두번 목격한게 아닙니다.
저번주 금요일인가에도 제가 오후 5시즈음해서 갔더니 벌써 문닫고
퇴근까지 해버렸더군요. 일하는 학생분께서 금요일인데 사람도 없고해서
집에 일찍가고 싶었나봅니다. 그래도 그렇지 7시정도도 아니고 5시즈음에
퇴근해버리는건 너무 하다 싶은 감이 있습니다.
어떤 날은 제가 운동하고 있는 저녁 6~7시쯤되면
근로장학생 체육관 들어와서 운동하는 사람
있는지 없는지 보고 없으면 문잠그고 갈려고 매일같이 눈치나 살살 보고
그럽니다.
또 한 가지 더 말씀드릴까요?
예전에 제가 폐장하기 한 시간전쯤에 가서 운동하려고 갔더니
동아리 무슨 행사인가 가야된다고하면서 체육관 못쓰게 하던데
정말 어이가 없어서 따졌더니 그냥 체육관 쓰라고 하더군요.
그 동아리 행사인가 뭔가는 아무래도 그 학생의 사적인 용무같았습니다.
그런 사적인 용무때문에 퇴근할 시간도 멀었는데 마음대로
문닫고 가버린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도대체가
근로의식이라는게 어떻게 됐길래
일하는 학생이 정신상태가 그 모양입니까?
체육관 일하는거 솔직히 육체적으로 힘든 일도 없는데
그런 일의 근무상태까지 엉망이니 이건 뭐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근로장학생 정확히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그거 알아내는건 문제도 아닐꺼라고 생각합니다.
학생처에서 뭐라도 조치해야되는거 아닙니까?
근로장학생도 엄연히 근무하고 그만큼 돈벌어가는 일자리인데
그런식으로 태만하게 할꺼면 짤라버리고 다른 근로장학생을 찾아보던가
다시는 그러지 못하도록 주의라도 주는게 맞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 근로장학생 계약만기일도 다음달 말까지라고 알고 있는데
그때까지 새로운 학생 구해서 대리로 근무시키기 힘든 여건이라면
주의만이라도 따끔하게 해야할듯 합니다. 그리고 그런 학생은 다시
근로장학생으로 선발해서는 안 되겠지요.
이런 불미스러운 일은 이번 뿐만이 아니라 그동안 수차례 행해져왔던
일인데 도저히 학생 스스로도 개선이나 반성의 기미가 보이질 않는데다가
학교측에서도 근로장학생들 관리 너무 안 하는듯해서
제가 이렇게 참다못해 항의글을 올립니다.
'어물전 망신 꼴뚜기가 시킨다' 라는 말 있듯이
몇몇 태만한 학생이 근로장학생 전체에 대한 이미지를
'별로 안 힘든 일하면서 대충 시간이나 때우다가 돈이나 받아가는 알바...'
정도로 생각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듭니다.
방학중엔 오후8시까지 열어놓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전부터 그랬던거지만
체육관에서 일하는 근로장학생에 대해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체육관에서 일하는 학생이 한 명이 아니라 여럿인데
그 학생들이 모두 그렇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제가 불만을 품고 있는 어떤 근로장학생의 옳지못한 행실을
말씀드리자면
근무지 이탈하는 경우는 일상다반사가 되어버린지가 이미 오래고
그렇다고 사정이 생겨서 근무지 이탈할 경우라 치더라도
연락처도 안 남겨놓고 몇 시간씩이나 자리 비워놓는일은 예삿일입니다.
연락처 남기고 자리비우는 정도의 상식은 당연한거 아닙니까?
시간별 근로장학생의 연락처를 써붙이는 것을 권고합니다.
어제도 체육관 이용하려고 갔더니 체육관 잠궈놓고
(교회인들 수련회때문에 외부인에 의한 분실을 염려해서 잠궈놓는것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만)
어딜가버렸는지 보이지도 않더군요.
그래서 운동하려고 갔다가 언제올지도 모르는 근로장학생 막연히
기다릴수도 없고해서 헛걸음만하고 돌아왔습니다.
어디 그뿐만인줄 아십니까? 폐장시간은 아직 몇 시간이나 남았는데도
강당 폐쇄해버리고 퇴근하는 것도 한 두번 목격한게 아닙니다.
저번주 금요일인가에도 제가 오후 5시즈음해서 갔더니 벌써 문닫고
퇴근까지 해버렸더군요. 일하는 학생분께서 금요일인데 사람도 없고해서
집에 일찍가고 싶었나봅니다. 그래도 그렇지 7시정도도 아니고 5시즈음에
퇴근해버리는건 너무 하다 싶은 감이 있습니다.
어떤 날은 제가 운동하고 있는 저녁 6~7시쯤되면
근로장학생 체육관 들어와서 운동하는 사람
있는지 없는지 보고 없으면 문잠그고 갈려고 매일같이 눈치나 살살 보고
그럽니다.
또 한 가지 더 말씀드릴까요?
예전에 제가 폐장하기 한 시간전쯤에 가서 운동하려고 갔더니
동아리 무슨 행사인가 가야된다고하면서 체육관 못쓰게 하던데
정말 어이가 없어서 따졌더니 그냥 체육관 쓰라고 하더군요.
그 동아리 행사인가 뭔가는 아무래도 그 학생의 사적인 용무같았습니다.
그런 사적인 용무때문에 퇴근할 시간도 멀었는데 마음대로
문닫고 가버린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도대체가
근로의식이라는게 어떻게 됐길래
일하는 학생이 정신상태가 그 모양입니까?
체육관 일하는거 솔직히 육체적으로 힘든 일도 없는데
그런 일의 근무상태까지 엉망이니 이건 뭐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근로장학생 정확히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그거 알아내는건 문제도 아닐꺼라고 생각합니다.
학생처에서 뭐라도 조치해야되는거 아닙니까?
근로장학생도 엄연히 근무하고 그만큼 돈벌어가는 일자리인데
그런식으로 태만하게 할꺼면 짤라버리고 다른 근로장학생을 찾아보던가
다시는 그러지 못하도록 주의라도 주는게 맞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 근로장학생 계약만기일도 다음달 말까지라고 알고 있는데
그때까지 새로운 학생 구해서 대리로 근무시키기 힘든 여건이라면
주의만이라도 따끔하게 해야할듯 합니다. 그리고 그런 학생은 다시
근로장학생으로 선발해서는 안 되겠지요.
이런 불미스러운 일은 이번 뿐만이 아니라 그동안 수차례 행해져왔던
일인데 도저히 학생 스스로도 개선이나 반성의 기미가 보이질 않는데다가
학교측에서도 근로장학생들 관리 너무 안 하는듯해서
제가 이렇게 참다못해 항의글을 올립니다.
'어물전 망신 꼴뚜기가 시킨다' 라는 말 있듯이
몇몇 태만한 학생이 근로장학생 전체에 대한 이미지를
'별로 안 힘든 일하면서 대충 시간이나 때우다가 돈이나 받아가는 알바...'
정도로 생각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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