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re: 일본어회화수업....
- 작성자
- Ochi Kimiko
- 작성일
- 2010/09/10
- 조회수
- 943
授業に関してのご意見、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他の先生とも協議した上での結論についてお話したいと思います。
授業が語学に関する内容のため、わたしはこれまで第一週にはすべての授業において、プレイスメントテストを行ってきました。(プレイスメントテストは成績の評価には含まれません。)理由は、授業を申請した学生の日本語の実力を知り、授業を進める上での基準を確認、決定をするためです。(日本語専攻の授業では前の学期の復習の意味も兼ねています。)
また、何より学生本人が授業についての説明や進め方などを聞き、授業で使われる教科書や配布物の内容が自身の日本語の実力に見合うものかを確認してもらうためにも、第1週目の授業に参加することは、重要だと考えています。
あなたの意志ではなく、やむにやまれぬ事情により第1週目の授業に参加す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ことを考慮したとしても、当初から「日本語会話」の授業を申請し、第1週目から授業に参加し、第2週目の授業にある「ひらがな」テストのために、個人でひらがなの読み書きを勉強してきた多くの学生のためにも、あなたが自身意志とは関係なく欠席したにしても、出席を認めることはできないと思います。
加えて申請変更可能期間だったとはいえ、授業申請した日が、すでに第1週目の「日本語会話」の授業が終わった金曜日だったことを考えても、出席を認めることは不可能だと思います。
また、9日にひらがなのテストを突然したことにも不満があったようですので、そのことについて少し説明しておきたいと思います。
9月9日に簡単なひらがなテストをすることは、第1週目に参加した学生全員に配った授業説明のプリントに韓国語で書いてありました。第1週目から参加した学生は、9日にテストがあることを理解していたと思いました。実際、テストのため、ひらがなの勉強を個人でしてきた学生が多かったようです。授業中に行う小テストは、成績評価の対象になりますが、学生に告知なしに小テストを行うことはありません。必ず、学生には前もって、いつ、どんなテストがあるかを事前に通達しています。
もし、事情などにより授業に出席できずテストがあることを知らない学生がいるとしても、私のほうから授業に出席しなかった学生1人1人に電話やメールなどで、テストがある旨を連絡することはありません。授業を欠席したことでなんらかの不安や質問があれば、学生の方から前もって、もしくは欠席した週に研究室に来て頂きたいと思っています。授業中に配ったプリントを渡したり、授業がどこまで進んだかなど個別に対処することができますので。
実際に評価に対して強く関心がある学生の中には、授業申請期間中に前もって研究室に訪ねてくる学生も多いです。もし、今回も第1週目の授業に参加できないことで、強い不安がおありでしたら、第2週目の授業が始まる前に、何らかの形で私の方に連絡して頂けたら良かったと思っています。もし、前もって事情を話しに来て頂けたのでしたら、少なくとも9日に行われるテストのことは、事前にお話しすることができましたので。
今回、事情より第2週目からしか参加できなかったことで、私個人や授業に対する不満も多いことでしょう。また、細かいところまで韓国語で説明できなかったことについても不満があったようで、その点では申し訳なかったと反省しています。
しかし、出席簿に第1週目から出欠を記録する欄があること、当初から「日本語会話」の申請し、第1週目から出席した学生のことを考慮すれば、出席を認めないことが妥当な判断だと思うのです。
今回のあなたからのご指摘を無駄にしないためにも、今回のことを心に留め、これから授業運営を行っていきたいと思っています。
実務外国語学部 越智公子(Ochi Kimiko)教授
수업에 관한 의견 감사합니다. 다른 교수님과 협의한 결과의 결론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드립니다.
수업이 언어에 관한 내용이기 때문에 저는 지금까지 제1주에는 모든 수업에 대하여 프레이스먼트테스트를 실시해 왔습니다. (프레이스먼트테스트는 성적 평가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프레이스먼트테스트를 실시하는 이유는 수업을 신청한 학생의 일본어 실력을 측정하여 수업을 진행시키는데 기준을 확인하고 내용을 결정을 하기 위함입니다. (일본어전공의 수업에서는 전학기의 복습의 의미도 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학생들이 수업에 대한 설명이나 진행방식 등을 듣고 수업에서 사용되는 교과서나 배포물의 내용이 자신의 일본어 실력에 알맞은가를 확인하기 위해서라도 제1주째의 수업에 참가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학생의 의지가 아니고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제1주째의 수업에 참가할 수 없었던 것을 고려한다고 해도, 처음부터 「일본어회화」 수업을 신청하여 제1주째부터 수업에 참가하였고, 제2주째의 수업에 있을 「히라가나」 테스트를 위하여, 개인적으로 히라가나 읽고 쓰기를 공부해 온 많은 학생들 때문이라도, 비록 그것이 학생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없는 결석이라고 하더라도, 저는 학생의 출석을 인정할 수 없습니다. 게다가 수강정정기간이었다고는 하지만 수업을 신청한 날이 벌써 제1주째의 「일본어 회화」 수업이 끝난 금요일이었다는 점을 생각해도 출석을 인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9일에 실시했던 히라가나의 테스트에도 오해가 있던 것 같으므로 그것에 대하여 조금 설명해 두고자합니다.
9월 9일에 간단한 히라가나 테스트를 실시하고자한 것은, 제1주째에 참가한 학생 전원에게 나눠준 수업 설명 프린트에 한국어로 자세히 쓰여 있습니다. 제1주째부터 참가한 학생은 9일에 테스트가 있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실제 테스트 때문에 히라가나 공부를 개인적으로 하고 온 학생이 많았습니다. 수업 중에 실시하는 소테스트(쪽지시험)는 성적 평가의 대상이 됩니다만 학생에게 알리지 않고 소테스트(쪽지시험)을 실시하는 일은 없습니다. 반드시 학생에게는 미리 언제, 어떤 테스트가 있는지를 사전에 통지하고 있습니다.
만약 사정에 의해 수업에 출석하지 못하고 테스트가 있는 것을 몰랐던 학생이 있다고 해도 제 쪽에서 수업에 출석하지 않았던 학생 한명 한명에게 전화나 메일 등으로 테스트가 있다는 취지를 연락하지는 않습니다. 수업 결석으로 인하여 무언가 불안이나 질문이 있으면 학생들이 미리 혹은 결석한 주에 연구실에 찾아오도록 하고 있습니다. 연구실에 오면 수업 중에 나눠준 프린트를 건네주거나 수업이 어디까지 진행되었는지 등 개별적으로 대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평가에 대해서 강하게 관심이 있는 학생 중에는 수업 신청 기간 중에 미리 연구실에 찾아오는 학생도 많습니다. 만약 이번에도 제1주째의 수업에 참가할 수 없어서 강한 불안이 있었다면 제2주째의 수업이 시작되기 전에 어떠한 형태로 제 쪽에 연락해 주었으면 좋았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미리 사정을 이야기하러 왔더라면 적어도 9일에 행해지는 테스트는 사전에 이야기해줄 수 있었을 것입니다.
이번에 사정에 의해 제2주째부터 밖에 수업에 참가할 수 없었던 것 때문에 저 개인이나 수업에 대한 불만도 많을 것입니다. 또 세세한 점까지 한국어로 설명할 수 없었던 것에 대해서도 불만이 있었던 것 같아 그 점에서는 미안하게 생각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출석부에 제1주째부터 출결을 기록하는 난이 있는 것과 수강신청기간에 「일본어회화」를 신청하여 제1주째부터 착실하게 출석한 학생을 고려하면 학생의 출석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타당한 판단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학생으로부터의 지적이 헛된 것이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이번 일을 명심하여 지금부터 수업을 더 잘 운영해 가고 싶습니다.
(일본어 원문 번역 : 하태후교수)
=================[이하 원글]=================
[원글] 최수은 님이 쓰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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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일본어회화수업....
내용 :
안녕하세요.
이번학기에 일본어회화 수업을 신청했는데, 너무 어이가 없어서요...
원래 수강 신청했던 다른 수업이있는데 그 수업을 못듣게되었습니다.( 인원이 많다고 수강정정을 권유)
그래서 적당한 시간을 알아보다 수강신청 마지막날인 금요일에 일본어회화(ochi kimiko) 수업을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수업에 들어갔는데 교수님께서 첫째주 수업에 빠진 학생들과 그렇지 않은 학생들에게 차별을 둘 것이고, 출석을 다섯번 이상 하지 않을시 낙제라고 했습니다. 첫째주의 결석으로인해 차후 성적관리에 있어 지금부터 열심히해도 다른사람들보다 하나의 감점요인이 있다는 뜻이라고 생각하고 교수님께 제 사정에 대해 말씀드렸더니 무조건 첫째주에 안왔다고 결석처리라고 하십니다.
아니, 첫째주에 저는 그 수업을 신청도 안한 상태였고, 제가 일부러 늦게한것도 아니고 원래 원하던 수업을 못듣게되서 일어난 상황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교수님의 방식이 조금 잘못된것이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그리고 당연히 첫째주에 부른 출석부와 이번주에 부르는 출석부에 변경이있을텐데도 무조건 결석 이라는 말씀을 하시는것이 억울합니다.
저 뿐만 아니라 제친구도 같은 상황이라 억울하고 , 어쩌면 또 다른 학생들도 마찬가지 일것같습니다.
억울해도 그냥 이렇게 약간은 불합리적이라고 느껴지는 상황을 가만히 겪어야하는건가요...
수강포기기간에 이 수업을 뺄생각입니다. 이미 교수님과도 한차례 어긋남이 있었고 ... 답답하기도 하고 억울한상황을 안고 수업을 계속하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그치만 다른 학생들을 위해서라도 고쳐져야할부분은 고쳐져야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쪽지시험을 친다는 사실도 알지못한채 들어간 바람에 또한번 다른 아이들과 격차가 벌어져 버렸습니다.
일본어를 배우려고 넣은 수업이지 일본말을 잘해서 신청한 수업이 아니라서 일본분인 교수님께 제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었는지도 사실 의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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