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서관 로비에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거나 공부를 하고 있을때

여자 한분이나 두분씩 오셔서 말을 겁니다.

"잠시 얘기를 나누고 싶은데요.." 라면서

자꾸 자신들이 하는 행위?종교? 를 강요하면서 사람들이 매우 불편하게 계속 쫓아 다니며

강요합니다.

저 혼자만이 겪은 일이 아니라 과 여자아이들 6명 7명이 이런 일을 겪어서 매번 정말 짜증이납니다.

저희도 대가대나 영대처럼 아예 도서관을 출입할때부터 학생증으로 찍고 들어가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은 어떤지요..

많은 자본이 들어가는 건 알지만 학생들이 겪는 고충도 생각해서 조금 개선을 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지하나 2층에 학생들이 공부 할 수 있게 마련해 놓은 자리를 아저씨들이나 다른 학교 학생들이 와서

그 자리를 차지하는 경우도 대다수 입니다.

아저씨들은 오셔서 코를 골면 주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학생들이 공부하는 자리인데 다른 타인들이 오셔서 사용하는 경우가 저희 학교는 너무 빈번하게 많은 듯 싶습니다...

자본금을 생각하는 것 보단 학생들의 더욱 편리하고 유익한 학교생활이 되도록 개선을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수고하시고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