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근로장학신청과 도서관 이용에 대해 질문 및 건의를 드립니다.
- 작성자
- 최년식
- 작성일
- 2010/12/04
- 조회수
- 3297
담당자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다른게 아니라 근로장학신청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고자합니다.
작년상반기부터 국가정책에 의거하여 교내 근로장학신청방식이 거의 타대학과 동일한 방식으로 변경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 근로장학(학생인턴제도)를 지금의 동일한 방식의 제도 시행이전에 경험이 있습니다.
지금의 근로장학의 조건으로는 제가 인턴으로 했던 급여(국가근로장학제도 시행도입직전 2008년 정부의 최저임금제 적용)의 약 1.6배가 인상이 되었는데요.
저도 교내 근로장학신청을 이번학기에 할려고 2학기 시작전 방학때 서류를 제출했지만 해당지원순위가 명목상 후순위에 해당하는 바람에 사실상 탈락 되고 말았습니다.
저는 사실상 그렇게 높은시급(현재 6000원)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차라리 시급을 줄이더라도 최저임금제도 도입 (정부의 최저임금제 산정 : 2010년 4110원/ 2011년 4320원)을 하여 국가근로장학에 해당되지 않는 학생에 대하여 최저임금제도를 시행하여 별도의 근로장학생을 받는게 어떨까 생각되어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 반드시! 근로의 조건은 현재 국가근로장학생과 동일한 조건에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급여가 상대적으로 적다고 해서 형평성에 맞추는 건 금합니다.만약 시행된다면 최저임금제도에 해당하는 학생들의 높은 이해심 필요!)
그리고 도서관 이용에 대해서 한가지 건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기말고사 기간 (12월13일~12월17일)과 바로 전 주 (12월6일~12월10일)에는 가급적 외부인들이 도서관 이용을 자율적 금지를 적용하여 2층 종합 대출/반납실앞에 설치되어있는 출입 게이트 시스템을 작동하는게 어떨까 하여 이렇게 건의를 드립니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중간/기말고사 기간과 그 전주에는 위와 같은 제도가 활성화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시험기간에 도서관 출입을 (재학생>휴학생>외부대출증을 가지고 있는 외부인 순으로) 한정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추운날씨 감기 조심시고, 남은 한해의 마지막달 잘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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