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 김영태 님이 쓰신글

 

안녕하십니까. 쌀쌀한 날씨에 업무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겨울철 눈과, 여름철 장맛비로 신발 바닥의 물기로 인하여, 외출 후 귀관시, 목련관 1층 로비 대리석이 상당히

미끄럽습니다. 목련관 1층 로비에 바닥(대리석) 부착형 미끄럼 방지 필름 (ex:사포 같은 거친 재질의 종이)를 주요 이동 동선에 붙여서 관생의 안전에 신경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생활관 행정팀입니다.

어제는 갑작스런 폭설로 인하여 생활관 뿐아니라 온 도로가 눈에 쌓여 보행에 어려움이 있었을줄 압니다.

행정팀에서도 하루에 몇 번씩 각 호관을 오고갑니다만, 어제는 폭설로 목련관 출입구 바닥이 미끄움을 바로 확인

한 후 "미끄러우니 조심하세요"란 안내문구를 기둥에 부착하고 박스를 몇장 깔고난 뒤 경비실에서 "조심안내"를

하였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니 박스도 불 안전하여 이불과 침대카바를 풀어 목련관 3군데, 웅비관 1군데를 깔아

놓으니 조금 안심이 되는것 같았습니다. 또한 행정팀에서는 폭설로 발이 묶인 자동차부품HRD사업단 교육에 참석

한 교육생 게스트-룸 숙박관계를 확인한 후 늦게 귀가를 하였습니다. 김영태 관생이 지적한 미끄럼 방지는 대책을 세워 빠른기한내 조치를 하도록 하며, 생활관에서는 항상 입주생 편의와 생활안전에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