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공학 4학년 강도규 입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복들은 다들 많이 받으셨습니까?

 

 

기숙사, 전산팀, 시설관리팀 관리하시는분들 제가 가끔 건의, 개인적 불만사항등 올렸었는데

 

항상 성실한 답변과 빠른 개선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건의사항 게시판이 학생전체적으로 활성화가 되진 않았지만 제가 저학년때에 비하면 지금은 많이

 

좋아지고 있는 실정이네요.

 

다른 재학생분들께서도 생활하면서 불편한점 개선할만한점 등을 기재하시면 저희 학교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어린애처럼 하나하나 일기쓰듯이 징징되는게 아니라 진짜 나뿐만이 아닌 다른 사람들도 이렇게 생각한다

 

이건 학생의 입장에서 생각해도 아니되겠다 한점들을 하나씩 기재하다보면 저희 학교도 더욱 좋아지겠죠.

 

 

벌써 4년이 지나서 이제 전 졸업합니다.

 

하지만 저희 학교 대학원에 진학을 하여서 다시 2년을 더 뵙게될거 같습니다.

 

2년전보다 많은 발발전을 이루어낸 경일대학교, 앞으로 제가 학교를 떠나게 될 2년후에는 또 어떤것들이

 

바뀌어있을지 참 궁금합니다.

 

 

모든 학교 교직원분들, 재학생분들 올 한해 새해복 많이들 받으시고 하시는일 모두 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학생들이 만들어가는 경일대학교를 만들어 봅시다.

 

 

 

p.s 각 자치회분들 올해는 꼭 모든 공략사항들 지켜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매년 공략사항에 나왔던 내용중 50%도 이루어 내지 못한게 많죠.

      자치회분들이 더욱 학생의 입장에서 움직여 주셔야 저희 학생들도 따라 움직입니다.

      올 한해, 2011년 저를 포함한 저희 학생들 잘 이끌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