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식 동아리나 팀과제 등 갑작스럽게, 그리고 오후수업으로 인해 오후에 학교를 가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버스를 타고 갈 경우 하차하는 경일대 정류장으로부터 학교를 올라가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제가 건의하고 싶은 내용은 영남대의 경우 반야월쪽으로 오는 스쿨버스가 돌아가는 길에 등교하는 학생을 태워서 돌아오는데요 저희학교는 그렇지 않고 그냥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스쿨버스 시간이 배정되어있지 않은 오후에 경우 영남대와 같이 어차피 돌아가는 길인거

빈차로 돌아오는 것보단 스쿨버스를 필요로 하는 단 1명의 학교 학생을 태워서 돌아와도 괜찮지 않을까요

안심역 정류장에서 단 5분이라도 대기 후 학교로 돌아오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 생각되서

이렇게 글을 적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