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학교 식당...
- 작성자
- 윤민수
- 작성일
- 2011/04/30
- 조회수
- 1710
오늘 제가 돈가스를 먹었는데 너무 딱딱하고 식어서 교환을 하로 갔습니다.
이런 이유로 바꿔 달라고 했는데 여기 있는 것도 다 식었을 텐데요?
그러는 겁니다. 너무 화가 나있는 상황이었는데, 거기다 튀긴 음식을 다시 튀겨서 준다는 거였습니다. 그런데 안에서는 기름 온도가 안 올라가 있는 상황인데 잠시 켜서 거기다 담근 다음 꺼내서 기름도 제대로 빼지 않고 주는 것이었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었고 황당했습니다. 영양사와 조리사가 하는 말이...
솔직히 학생들이 먹는 음식인데 조금 더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고 그런 식으로 사람을 케어 하는 것이 저는 마음에 안 듭니다.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만 해도 마음이 풀릴 것인데 그런 말도 안하고,..
좀 더 신경 써서 음식의 품질과 서비스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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